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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마감시황] 코스피 2300선 붕괴, 코스닥도 740선 철퍼덕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 2300선이 무너졌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4.09p(-2.71%) 하락한 2299.0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37.35p(-1.58%) 내린 2325.82 출발,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오후 직전 2%대 하락 전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05억원, 11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나홀로 4790억원을 순매도하며 증시를 흔들었다. 오후 들어서는 하락폭이 커지면서 2300선이 무너졌다. 2300선 붕괴는 올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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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한강의 기적 세계사적 위업 이뤄내"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는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안내말에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기 추도식에 참석해 "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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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차, 3분기도 질주…삼성전자 제치고 3개 분기 연속 상장사 1위 현대자동차가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거두며 실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1조27억원, 영업이익 3조8218억원, 당기순이익 3조303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은 8.7%, 영업이익은 146.3% 증가한 것이다. 역대 3분기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3분기보다 134.0% 늘었다. 이로써 현대차는 반도체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3개 분기 연속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차지했다. 삼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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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감원, 주가조작 카카오 경영진 檢 송치… 김범수 구속 가능성 커져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시세조종혐의를 받고 있는 카카오 경영진을 검찰에 송치했다. 양벌규정을 적용해 카카오 법인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이번 송치대상에서 빠졌지만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구속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26일 금감원 특사경에 따르면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인수 당시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는 배재현 카카오투자총괄대표, 강호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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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美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 총기 교관…"최소 22명 사망·30명 부상"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밤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마트, 레스토랑, 볼링장 등 최소 3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백 명의 경찰이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관련 당국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로버트 카드(40)를 지목했다. 현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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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법 "왜구 약탈 고려불상 소유권 日사찰에"…7년만 결론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22.05.11[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일본에 있다가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의 소유권이 일본의 것으로 결론났다. 소송이 제기된 지 7년 만이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서산 부석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12년 10월 한국인 절도범들이 일본 쓰시마의 사찰 간논지(觀音寺)에서 높이 50.5㎝·무게 38.6㎏의 금동관음보살좌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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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빅맥의 배신... 맥도날드 이어 맘스터치까지 줄인상 맥도날드 로고. [사진=한국맥도날드] "햄버거 먹기도 겁난다." 바쁜 직장인의 가벼운 한 끼 메뉴의 대명사인 햄버거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세트메뉴 구매 시 8000원 내외로 부담이 커졌다.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가 햄버거 가격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맥도날드가 먼저 햄버거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히자 맘스터치도 이달 말에 일부 메뉴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와 맥도날드는 각각 이달 31일자와 내달 2일 일부 햄버거 가격을 인상한다. 맥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