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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국민 현장 절규에 신속 응답...전세 사기, 지구 끝까지 추적해 처단"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지금 당장 눈앞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국민의 외침, 현장의 절규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일은 없다"면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민생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저도 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 것이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청취한 현장의 절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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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요한 통합행보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용서는 하되 잊지 말자"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30일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혁신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행을 선택한 것은 호남 지역 민심에 '러브콜'을 보내는 통합 행보로 풀이된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다. 검정색 양복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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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행권, 올 연말까지 가계대출 문턱 높인다…중기 대출도 까다로워질 듯 2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대출 금리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은행권이 올해 연말까지 가계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여파로 고공행진 중인 가계부채 심각성을 뒤늦게 인지한 정부와 금융당국이 부랴부랴 규제 강화를 천명하고 있어서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 등 금융기관 자금 융통이 한층 까다로워져 차주들의 고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4분기 금융기관 대출 행태 서베이' 결과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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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달 올해 첫 강남 분양뜬다···전국 3.2만 가구 집들이 11월 분양 물량. [사진=리얼투데이] 다음달 전국에서 약 3만200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올해 첫 강남 3구 분양 단지가 나온다.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44개 단지, 3만9484가구(임대 포함·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만244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281가구(62.5%)이며, 지방은 1만2162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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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파리바게뜨 노조 탈퇴 의혹 관련 SPC 회장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SPC그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의 수사망이 그룹 경영진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30일 오전 SPC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내부 회의 자료 등의 확보에 나섰다. 검찰은 그룹 차원의 부당 노동행위 관여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허영인 회장 등 임원 3명의 사무실과 사내 서버 등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PB파트너즈가 전국민주노동조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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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 법안 국무회의 통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법무부. 2023.06.2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법원이 판결할 때 가석방이 허용되는 무기형과 허용되지 않는 무기형을 구분해 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은 무기 징역 또는 무기 금고형을 선고받았더라도 20년이 지나면 가석방 대상이 되는데, '가석방 불가' 조건을 부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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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스라엘 "가자 주민 남쪽으로 이동하라…매우 긴급한 요구" 최후통첩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가자지구 중심 도시 가자시티 동부 상공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늘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최후 통첩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가자지구 북부와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임시적으로 남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