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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예산안 시정연설]尹 "674조원 민간투자 이끌어낼 반도체‧고속철‧신공항 인프라 예산 적기 집행" 윤석열 대통령(아래 가운데)이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우리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는 건전재정"이라며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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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與 특별법 형태로 김포 서울 편입 추진 시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첫째)가 지난 30일 김포골드라인을 관리하는 김포한강차량기지를 방문, 열차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방안과 관련해 '특별법' 형태의 의원 입법을 시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에서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의원 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당 정책위는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담은 행정구역 개편 특별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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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2조4300억원...DS부문 적자 3조7500억원, 손실폭↓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7조4000억원, 영업이익 2조43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스마트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와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2.3% 증가한 67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DS부문 적자가 감소한 가운데, 스마트폰 플래그십 판매가 견조하고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 신제품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1조7700억원 증가한 2조4300억원을 기록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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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도권 의대, 지방 의대보다 수시경쟁률 3배 높아...5년새 최대 격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 및 필수 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획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하기로 한 가운데, 2024학년도 의대 수시 모집에서 수도권 의대와 지방권 의대 경쟁률이 최근 5년 사이 최대로 벌어졌다. 지방대 의대가 수시에서 지역 인재를 40% 이상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수도권 학생들이 지방대 수시 지원을 꺼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전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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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난동…제압 경찰관 2명 부상 용산 국방부 청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 70대 남성 A씨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 2명은 부상을 입었다. 31일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용산 국방부 대통령실 앞에 흉기를 든 70대 남성이 나타나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빨리 지나가라"고 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다. 이에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경찰이 제압에 나섰다. 해당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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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B "이-팔 전쟁 확대되면 유가 배럴당 157달러 찍을 수도" 세계은행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면 국제 유가가 157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세계은행(WB)이 경고했다. 세계은행은 30일(현지시간)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는 1970년대보다 훨씬 안정된 상태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중동으로 확대되면 원자재 시장이 받을 영향은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날 기준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1월물 브렌트유는 각각 82달러,&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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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주초대석] 데뷔 30주년 맞은 송지오 그리고 차승원 "시대가 변해도 송지오" 송지오 송지오인터내셔날 회장이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송지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흔히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과 같이 정상급 위치에서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송지오 송지오인터내셔날 회장이 이끄는 브랜드 송지오(SONGZIO)다. 송 대표가 본인 이름을 따 1993년 설립한 송지오는 동서양의 미학을 적절히 섞은 특유의 테일러링과 아방가르드한 무드로 론칭과 동시에 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