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정부, 역대 최초 지방분권-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발표···향후 5년간 22개 핵심과제 중심으로 정책 추진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가운데)이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규홍 기자] 윤석열 정부가 취임 당시 내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실현할 '지방시대 종합 5개년 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5년마다 수립되는 중기 계획이다. 지방정부·중앙정부는 각각 시도 지방시대 계획, 부문별 계획, 초광역권 발전 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하게 된다.&n공유 버튼
-
2 "마이너스 고리 끊었다" 수출 5.1% 증가한 551억 달러 달성 지난 10월 27일 오전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에서 무인이송장비(AGV)가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수출이 13개월 만에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수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이후 수출 개선을 지속하면서 연중 최대 실적을 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550억9000만 달러, 수입은 9.7% 감소한 534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6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공유 버튼
-
3 尹,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500만원 기부..."건립 성공 응원"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운데)가 지난 9월 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묘역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운동에 동참하며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민간에서는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중심으로 이승만공유 버튼
-
4 인요한, 이명박·유승민 만나....원로·비주류 인사 통합 행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내 원로 정치인과 비주류 인사를 만나면서 통합 행보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인 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7일 이 전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원로 어른이라 만났다. (저는)귀가 굉장히 얇아서 많은 사람공유 버튼
-
5 젊은 사장님 폐업 늘어난다...불황에 월급 찾아 떠나 사진=아주경제 DB 불황과 비용 부담에 지쳐 폐업을 고심하는 30~40대 젊은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임금근로자로의 편입을 원해 안정적 소득 확보가 절실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7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37만명으로 지난공유 버튼
-
6 어린이 묘지 이-팔 전쟁 사망자 1만명 넘어…이軍 9명도 사망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집을 잃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유엔개발계획(UNDP) 측에서 마련한 난민 캠프에 모여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이-팔 전쟁에 따른 사망자가 1만명이 넘었다.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유엔 고위 관리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습을 ‘집단학살’이라고 비판하며 사임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디언, AFP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공유 버튼
-
7 [기원상의 팩트체크] 한국형 제시카법, 보안처분이라 위헌성 없다?...따져보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 예고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형 제시카법'을 입법예고한 법무부가 형벌이 아닌 보안처분이기 때문에 위헌 요소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중형벌은 아니더라도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입장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형 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