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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미동맹 70년, 방위산업은 평화산업이다] K-방산, 세계 방산 4강 고지로 진격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환담 후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대담 행사장으로 함께 이동했다. [사진=공동취재] 윤석열 정부의 첨단 방위 체계를 앞세운 압도적인 방위력 강화 목표는 한반도 평화에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평화를 지키는 데 국방력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가 방위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설정한 것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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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동맹 70년, 방위산업은 평화산업이다] 신원식 국방장관 "美와 동맹 아래 방산 협력·개발 적극 뛰어들어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3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국방부]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가 목표로 잡은 ‘세계 4대 방위산업 수출국 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강력한 한·미동맹 아래 방산 관련 공동 기술 개발·협력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방산 분야에서 생산 위주가 아닌 인공지능(AI) 등 첨단 먹거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다는 게 신 장관의 복안이다. 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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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美국방장관과 관저 만찬..."北도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연합태세 유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 등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미국 측 대표단을 격려 만찬을 함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에게 "북한이 오판하여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포함한 어떠한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즉각적으로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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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지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이번주 내로 발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 및 필수 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13일로 예정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입학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보건복지부는 “당초 13일 오전 11시로 예정했던 의과대학 입학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연기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40개 대학의 2030년까지 의대 증원 수요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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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秋 "품목별 물가 관리, 협조 구하는 차원"…일각에선 슈링크플레이션 우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는 정부 혼자 안정시킬 수 없고 각계가 함께 협조해야 할 부분도 많다"며 "11월에는 물가 상승세가 3.6% 안팎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추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물가 동향에 대해 "물가 안정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했지만 유가가 오르고 이상 저온 현상 등으로 인해 농산물 수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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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빈데믹 공포에…여행·숙박업계 비상 대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돼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침대를 소독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내달 초 가족들과 유럽 여행을 계획했던 40대 최모씨는 고민 끝에 여행을 취소하기로 했다. 그가 여행 취소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빈대 때문이다. 최 씨는 "빈대는 살충제로도 효과가 없고 예방이나 박멸도 어렵다고 들었다. 큰맘 먹고 떠난 여행인데 악몽으로 남길 수는 없단 생각에 부득이하게 여행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특히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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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2023 아주경제 국방안보방산포럼 개최 [아주경제 DB] 아주경제신문이 한·미 동맹 70주년과 아주경제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2023 국방안보방산포럼'을 오는 16일 개최합니다. ‘놀라운 성공의 역사 위에 위대한 미래를 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틀을 설계한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동맹 70주년 : 한·미 동맹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는 &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