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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국가 원로에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식어가는 성장엔진 개혁 시급…불통 정치에 쓴소리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코로나19 팬데믹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평균 성장률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헤매고 있다. 성장동력이 식어가는 가운데 정치는 대화와 소통을 망각한 채 국민 기대를 저버리는 모습이다. 어느 때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 우려스러워 국가 원로급 인사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위기 해법을 물었다.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유일호 전 부총리는 "재정이 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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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기업가 정신으로 다시 뛴다]상생의 리더십, K-경제 이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파고와 저성장 고착화 등 불확실성 시대를 맞아 '신(新)기업가 정신'을 되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업가들은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장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가 성장을 견인해 왔다. 최근 요구되는 신기업가 정신은 원로 기업인들의 '사업보국(事業報國)'에 대한 불굴의 의지에, 후배 기업인들의 혁신, 상생 등의 현대적 가치가 더해진 21세기형 리더십이다. 선배들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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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용부, 주 52시간제 유지…업·직종 한정해 근로시간 늘린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 2023.06.15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현행 52시간인 '주 최대 근로시간' 확대를 추진했던 정부가 한 발 물러섰다. 국민 2명 중 1명이 주 52시간제를 긍정 평가하면서 여론을 수렴한 것이다. 다만 특정 업·직종에 한정해 주 최대 근로시간을 늘린다는 방침이라 '근로시간 유연화' 기조는 이어간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3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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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경사노위 불참 5개월 만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사진=연합뉴스] 한국노총이 대통령실 요청을 받아들여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입장문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지난 30년간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 온 한국노총의 노동자 대표성과 노동정책 주체로서 존재를 인정하라'고 요구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것 말고는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다'며 '이제 선택은 정부의 몫'이라고 말했다"고 덧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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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풀었다" LG,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쾌거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kt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G 트윈스가 kt 위즈(wiz)를 격파하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kt wiz에 6-2로 승리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통합 우승이란 쾌거를 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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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독] 지역주택조합 줄파산 현실화..."분담금 외 추가 채무 우려 확산"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자금 경색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주택조합의 줄도산이 현실화하고 있다. 토지확보율 등에서 비교적 사업성이 높았던 사업장들도 법인의 주택담보대출 금지와 금융기관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중단으로, 자금 조달줄이 막히면서 파산 기로에 선 상황이다. 서울 내 지주택 연이어 파산...토지 95% 확보에도 자금조달 어려워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16부는 지난 10일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지역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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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이달 23일 제7회 서민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사진=아주경제DB] 서민금융정책 활성화라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짚어보는 ‘제7회 서민금융포럼’이 23일 개최됩니다. '정책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간 금융회사와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금융당국에서 추진 중인 정책서민금융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은행과 같은 민간 금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와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 및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