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2023 국방안보방산포럼] "대한민국, 글로벌 중추국 도약 청사진 논의"…성황리 개막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및 아주경제 창간 16주년 기념 '2023 국방안보방산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번 포럼이 지난 70년의 한미동맹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하는 동시에 전략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한미동맹 70주년 및 아주경제 창간 16주년을 기념하는 '2023 국방안보방산 포럼'이 아주경제 주최로 1공유 버튼
-
2 尹 "한‧미, APEC에서 협력‧혁신‧포용‧연대 메시지 발신할 것"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은 도전과제에 대한 협력과 혁신, 그리고 포용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공유 버튼
-
3 與 "서울‧김포 통합 특별법 오후 발의...부산‧경남 통합도 유력"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이 16일 김기현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당대표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을 위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을 16일 오후 발의한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기현 대표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단 김포만 '원 포인트'로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공유 버튼
-
4 [2024 수능] EBS·입시업계 "국어, 킬러 없지만 작년 수능·9월 모평보다 어려워" 수능일인 16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9월 모의고사보다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현장교사단인 윤혜정 덕수고등학교 교사는 16일 오전 11시 1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은 올해 9월 모의평가 경향을 유지했고, 변별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면서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은 소위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공유 버튼
-
5 민‧당‧정 "기관‧개인 공매도 상환 90일·담보비율 105% 일원화" 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 1차 회의에서 위원장을 맡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정이 '한시적 공매도 금지' 후속조치로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대주 상환기간을 90일로 통일하고, 담보비율도 105%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민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매도 제도 개선 방향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공유 버튼
-
6 尹, 헌법재판관에 이재용 집유 정형식 지명..."해박한 법리와 공정한 재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남석 전 헌법재판소장 후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형식 대전고등법원장을 지명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남석 전 헌법재판소 소장 후임 헌법재판관으로 정형식 대전고등법원장을 지명했다. 정 지명자는 이른바 '박근혜-최순실(최서원) 국정농단' 사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보수성향' 판사로 분류된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정 지명자는 해박한 법리와 공정한 재판을 진행한 것으공유 버튼
-
7 [미·중 정상회담] "내게는 당신이 곧 미국"...中시진핑, 美 주민과 사연 화제 198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金門橋·골든게이트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시진핑(習近平)[사진=신화통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세계 양대 경제 대국 간 긴장된 관계를 완화할 방향을 모색한다. 공교롭게도 샌프란시스코는 수십년 전 시 주석의 첫 번째 미국 방문지다. 1985년 봄, 당시 중국 허베이성 정딩현 위원회 당서기였던 시진핑은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다. 여느 방문객과 마찬가지로 당시 30대 초반의 청년 시진핑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