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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 부산엑스포는 다음 기회로...대통령실 "아쉬운 결과, 위로와 감사의 말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부산이 탈락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28일(현지시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는 민‧관 '팀 코리아'를 구축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막판까지 총력을 기울였지만 기적이나 대역전극은 없었다.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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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 대통령 "북한 불법 핵개발 용인 못해…탈북자 강제북송 인권유린"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 착취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를 지속해서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북한 인권 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된 ‘북한인권현인그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북한인권현인그룹은 2016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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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경호 "12월 슈링크플레이션 규제 방안 제시…내년 경제 회복세 뚜렷"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업계, 소비자단체 등과 논의를 거쳐 슈링크플레이션 규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12월에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은 꼼수 판매 행위"라며 "이런 행태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 어떤 형태의 규제를 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실태조사를 기초로 고민하고 있다&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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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P 복원 이어 JSA 무장한 北...우리 군도 GP 복원 등 상응조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8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이 최전방 감시초소(GP) 복원에 이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무장을 감행했다. 우리 군은 GP 복원 등 군사적 대응 조치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28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JSA의 북측 경비요원들이 지난주 후반부터 권총을 차고 근무를 서고 있는 것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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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낙연, "野 참담하다" 이재명 체제 비판...비명계 결집 나서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연대와 공생' 주최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며 지지자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다. '비명계(비이재명계)의 구심점' 역할을 자임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재개할지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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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리 추세하락 언제쯤? "美연준·한은, 내년 3분기 인하"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이 28일 금융투자협회 주최 채권포럼에서 '2024년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임민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한국은행이 2024년 3분기 금리를 인하해 추세적인 금리 하락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채권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금리 동향과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임재균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024년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발표를 통해 “미국 국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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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상철 칼럼] 인재·기업·자금이 다시 한국에 몰리게 하려면 [김상철 동서울대 중국비즈니스학과 교수] 한국차의 해외 시장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1년 이상 주춤하는 중에 자동차가 수출 효자로 자리바꿈을 했다. 수년 전까지 주력 시장이던 중국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이에는 서방 국가들의 중국산에 대한 견제 조치도 한몫하고 있다. 이에 편승하여 자동차 마이너 3사 한국GM·KG모빌리티·르노 코리아도 13년 만에 동시 흑자를 기대한다. 내수보다는 수출과 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