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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 발생...위기경보 경계 발령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긴급재난문자 캡처]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기상청은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 낙하물 주의, 국민재난안전포털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 여진주의"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이어 기상청은 5시 7분쯤 "11월 30일 04:55 경북 경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3 지진은 상세분석을 통해 규모 4.0으로 조정됨"이라는 안전안내문자로 하향 조정했음을 알렸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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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 엑스포, 그 후] 늘렸던 ODA 금액, 유치 불발에 R&D로?…예산시즌 돌발 변수 29일 새벽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 응원전에서 부산이 2030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자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개최가 무산된 가운데 당분간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내년 예산안에서 큰 폭으로 늘어났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에 대한 칼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엑스포 유치를 전제로 추진돼 온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숙원 사업들도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n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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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 잃는 서민금융] 진짜 서민은 관심 밖?···쪼그라드는 미소금융 대출 [사진= 연합뉴스]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미소금융 대출 공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서민금융 지원'을 화두로 꺼내들며 금융권을 향해 상생금융에 동참할 것을 주문하고 있지만 정작 서민금융 지원의 바로미터 격인 미소금융 대출 실적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으로 미소금융 대출은 2766억원(2만4905건) 공급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공급액인 3469억원(3만1461건)보다 20%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미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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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통위, 보도채널 경영권 두고 엇갈린 판단...YTN은 유진 품으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44차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YTN·연합뉴스TV 등 양대 보도전문채널 1대 주주 변경을 놓고 각각 다른 판단을 내렸다. YTN은 유진그룹이 경영권을 갖는 것에 대한 승인을 전제로 보류한 반면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 최대주주가 되는 것은 불허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29일 2023년 제4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최다액출자자(최대주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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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尹 대통령 "다음주부터 못 볼 분 있을 것"...대규모 개각 예고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개각과 용산 대통령실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4월 총선 출마자 교통정리와 집권 3년차 국정동력 쇄신을 위한 조치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비공개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떠나면서 못 볼 분들이 있을 것 같다"며 "물러나는 분들은 일을 잘해서 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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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택 종부세 대상 41만명, 작년 3분의 1…세액도 반토막 11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우체국에서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부과 규모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율 인하와 기본 공제금액 인상 등 조치가 이뤄진 결과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주택분 종부세 고지서를 받는 납세자는 41만2000명, 고지 세액은 1조5000억원이다. 토지분을 포함할 경우 49만9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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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주초대석]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구글·메타 상대 소송, 100% 이긴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100% 우리가 승소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구글·메타 등 빅테크 업체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개인정보위는 현재 글로벌 플랫폼 업체 구글·메타와 1000억원대 과징금 부과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국내 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