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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 尹, 이동관 면직안 재가…민주당 탄핵안 처리 무력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 이 위원장의 사의 표명 소식은 국무회의 직후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총선을 앞두고 국정 마비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면직안을 재가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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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임시 국무회의서 노란봉투법·방송3법 재의요구안 의결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과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방송3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건의하기로 했다. 두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 22일 만이다. 이날 한 총리 주재로 열린 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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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달 연속 수출 플러스…반도체 16개월 만에 반등(종합)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수출이 7.8%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만에 반등하며 힘을 보탠 가운데 무역수지도 6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5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 수출액 기준으로 올 들어 최고치며 수출 증가율도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품목별로는 15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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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전 마감 시한 지나…이스라엘군 "전투 재개"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근처에 노천 시장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어린이를 목마를 태우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일시 휴전 마감 시한이 지났다. BBC는 “미국, 이집트, 카타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시 휴전이 연장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의 전투를 재개했다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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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의선 회장 "공정·투명성으로 韓 양궁 세계 수준으로 발전…적극 후원할 것" “초창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각 학교 선생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한국 양궁은 세계적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투명성과 공정성 등 핵심 가치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세계 최고로 발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은 1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양궁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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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일 통와스와프 체결…3년간 100억달러 규모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아랫줄 왼쪽부터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추경호 부총리,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 [사진=기획재정부] 우리나라와 일본 통화당국이 3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통화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1일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이 올 6월 한·일 재무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통화스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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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승스님 유언장 공개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종단 미래 잘 챙겨달라" 조계종 대변인 기획실장 우봉스님이 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조계종 전 총무원장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언장을 조계종이 공개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종단의 미래를 부탁했고, 자신이 입적하면서 화재로 소실된 칠장사 복원을 당부했다. 조계종 대변인인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은 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유언장은 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