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尹대통령, 6개 부처 개각 단행...경제부총리에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사진 윗줄 왼쪽)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사진 윗줄 왼쪽 둘째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해양수산부 장관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외교2차관 등을 각각 지명했다. [사진=연합뉴스]공유 버튼
-
2 [종합] 군,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민간위성 탑재 군 당국이 4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민간위성을 탑재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사진=국방부] 군 당국이 4일 제주 남쪽 해상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발사체에는 민간 상용 위성이 탑재됐다. 이로써 군은 향후 소형위성을 신속히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독자적 우주 능력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국방부는 “이날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고공유 버튼
-
3 서든데스 꺼낸 최태원, SK그룹 대대적 세대교체…부회장단 4인 물러날 듯 '서든 데스'(돌연사)를 언급하며 변화를 강조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연말 인사에서 세대교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룹 2인자에는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물망에 오른다. SK그룹을 이끄는 최고 경영진(부회장) 4명은 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7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유임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공유 버튼
-
4 통일부, 北 9·19 군사합의 책임전가 행위에 "저급한 수준 드러나" 통일부 정례브리핑하는 구병삼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연일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관련 남측을 규탄하는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해 "우리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시도"라면서 "북한의 저급한 수준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북한이 국방성 성명과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우리의 최소한의 정당한 조치인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에 대해공유 버튼
-
5 檢,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법인카드 사용내역, 결재 서류 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사건 공익제보자이자 전 경기도청 공무원 조명현씨는 "김혜경씨와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며 이 대표의 도청 법인카드 유용 지시와 묵인공유 버튼
-
6 전국 아파트 시장 급랭…매매거래 회전율 역대 두 번째로 저조 서울 송파·강남 일대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아파트 매매 거래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 우려, 매수·매도자 간 거래 희망가격의 간극이 벌어지며 주택 구매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 회전율은 3.04%로 2022년 2.28%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거래 신고가 최초 도입된 2006년(8.82%) 이후 아파트 매매 회전율이 5% 이하를 기록한공유 버튼
-
7 [박종렬의 제왕학] 정치판 휘젓는 벽안의 자칭 천하잡놈 [박종렬 논설고문] 큰 태풍이 읍써서 바다와 갯벌이/ 한번 시원히 뒤집히지 않응께 말이여/ 꼬막들이 영 시원찮다야// 근디 자넨 좀 어쩌께 지냉가/ 자네가 감옥 안 가고 몸 성한께 좋긴 하네만/ 이놈의 시대가 말이여, 너무 오래 태풍이 읍써어/ 정권 왔다니 갔다니 깔짝대는 거 말고 말여/ 썩은 것들 한번 깨끗이 갈아엎는 태풍이 읍써어// 어이 친구, 자네 죽었능가 살았능가 -(시인 박노해&nbs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