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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세계 10위권...제조업 수준 지원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게 3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친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 서비스 분야를 제조업 수준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수출 주력 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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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일부터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 QR로 ATM 입출금…17개 은행 시행 서울 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4대 시중은행(KB국민·우리·신한·하나)들의 현금 자동 입출금(ATM)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내일(6일)부터는 실물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내 QR코드를 통해 금융기관 ATM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5일 한국은행 부총재(유상대)를 단장으로 한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금결원), 국내 은행권은 스마트폰 기종 제한 없이 모바일현금카드 앱 및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해 은행 자동화기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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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최대 수출…현대차 300억 달러·기아 20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현대차·기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 300억 달러 '수출의 탑', 기아 2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해 수상 1700여 기업 중 나란히 수출액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200억 달러 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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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태원 SK 회장, 연이은 韓·日 경제협력체 중요성 강조..."동북아 평화에도 이바지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이어 공개석상에서 경제협력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경제협력이 각국의 경제발전 동반성장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평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4일 최종현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이하 TPD)’에 참석해 “한국과 일본이 유럽연합(EU)과 같은 단일 시장 형태의 경제협력체로 발전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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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년 4인 가족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162만원→183만원···13.16%↑ [사진=아주경제 DB] 내년부터 4인 가구의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162만원에서 183만원으로 13.16% 인상된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올리고 금융재산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이달 6∼18일 행정예고한다. 시행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긴급복지 지원은 실직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에 일시적으로 생계, 주거, 의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생계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월 183만3500원이 된다. 6인 가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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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6개월 동안 피해자 약 9000명 결정···지원 3800건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6개월 경과를 계기로 국회에서 특별법 추진현황과 지원 보완방안 검토내용을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과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지난 6월 1일 시행됐다. 국토부는 약 9000명을 피해자로 결정해 경·공매 유예, 저리 금융대출 등 약 3800건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 보완 방안으로는, 먼저 전세임대 지원을 신설해 수요자 맞춤형 3단계 공공임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1단계로 기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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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가도 성장도 놓쳤다] 최상목 "체감물가 하락 시간 걸려, 지금은 겨울 뒤 꽃샘추위"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0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정부 새 경제 사령탑에 오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체감 물가 하락과 경제 반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이한 현실 인식이라는 비판이 따라붙는다. 최 후보자는 5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빠르게 3%대로 회복했지만 유가와 농산물 가격 등이 체감 물가로 전이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