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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물가도 성장도 놓쳤다] 3분기 성장률 0.6%…연간 1.4% 달성 빨간불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3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인규 지출국민소득팀장, 최정태 국민계정부장, 이관교 국민소득총괄팀장, 최지훈 국민소득총괄팀 과장. [사진=한국은행] 올 들어 우리나라가 3분기 연속 0%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11월 물가 지표도 농산물을 중심으로 고공 행진하며 넉 달 연속 3%대 상승세를 보였다. 고물가 속에 정부와 한국은행이 목표로 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1.4%) 달성이 요원해지고 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3분기 실질 국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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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요소수 3개월분 있다지만...업계선 "예상보다 빨리 바닥날 것" 중국이 요소수 수출 제재에 나서면서 제2 '요소수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산업계에서는 예상보다 빨리 국내 요소수 비축분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올해 수입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반토막난 상황에서 연말 연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특히 요소수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철강업계와 연말연시 운송량이 늘어나는 운송업계가 표하는 우려가 크다. 정부는 3개월치를 비축했다고 말하지만 요소수 품귀 우려에 따른 경쟁적 비축과 맞물려 연말 일시적 사용량 증가로 당장 내년 초에는 요소수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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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상인 "연내 포털 제평위 법정기구화 법안 발의 검토...언론 옥죄기 아냐"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법정 기구화를 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사업자와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곧 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발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야를 막론하고 제평위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지적하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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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자 첫 전수조사…30대·2억~3억 최다 5일 서울 국회 앞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동시다발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세 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전수 실태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강서구는 5일 오후 7시 30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 발표 보고회'를 열어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피해 사례 청취와 함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서구는 지난달 20∼24일 사전 면담과 온라인·유선 상담을 통해 국토교통부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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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TX 시대 빨라진다...국토부, 이달 중 GTX D·E·F 추진 방안 발표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지난달 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GTX-A 열차 내에서 열린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이르면 이달 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F 노선 추진 방안을 발표한다.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재 GTX D·E·F 노선 신설안에 대해 기획연구를 하고 있다"며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발표할 수 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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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장동 의혹 증인 유동규 교통사고 "트럭이 뒤에서"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 새벽 정치평론가 유재일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유 전 대표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 전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했다.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고 두통과 요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유 전 대표가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전한 유씨는 "(유 대표가)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 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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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2024 미래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 개최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사진 왼쪽부터) 아주경제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을 모시고 2024년을 전망하는 '2024 미래 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을 개최합니다.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대학 총장들이 연사로 참여해 깊고 넓은 식견으로 대혼란이 예상되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