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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소상공인·자영업자 성장이 최대 목표" 대기업에 상생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년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며 경제사회정책의 핵심적 타깃 역시 이분들"이라며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매진하는 이유도 이들과 넓은 시장에서 같이 가서 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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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거주의무폐지 무산되나] 국회서 헛바퀴 돌다 폐기 위기..수분양자들 "정부 믿었는데"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공사 현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1·3 부동산 대책’으로 내놓았던 실거주 의무 폐지가 국회의 벽에 가로막혀 무산될 위기에 몰리면서 아파트 수분양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 정책을 믿고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려던 수분양자들은 직접 실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답답함과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당장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 아파트 입주가 내년 초로 다가오면서 최종 무산 때는 시장 혼란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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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방산은 국가 전략산업...성장세 확대 적극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기 성남 분당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회 방산수출 전략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우리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방산 수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이 목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판교 소재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차 방산수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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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흔들리는 가계] 자산 줄고 부채 늘어 더 가난해진 한국인...가구당 빚 9186만원 [자료=통계청] 올해 가구당 평균 자산이 10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 하락의 여파로 집값이 떨어지면서 실물자산 가치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반면 부채는 늘었다. 금융 부채 감소에도 임대보증금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지난해 9000만원을 넘어선 가구당 평균 부채는 올해도 0.2%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7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행·금융감독원과 함께 올 3월 기준 전국 2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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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中, 요소 이어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비료 대란 우려 중국 세관이 최근 한국으로의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한 가운데 12월 6일 고양시 한 주유소 안내판에 '요소수 없음'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산업용 요소와 함께 화학비료의 원료인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 화학비료망에 따르면, 거시 경제 주무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달 인산암모늄에 대한 수출 검사를 중단하라고 통지했다. 위원회는 수출 검사 재개 시기는 공지하지 않았다. 중국은 인산암모늄 최대 생산국 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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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 빅5 병원도 소아과 전공의 미달 속출···세브란스 지원 0명 서울시내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폐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전공의 지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이른바 필수의료과 기피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에서도 미달이 잇따랐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1년차 모집 결과를 보면 빅5 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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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 내년 한국 개최 추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지난 11월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면담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7일 내년도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1년에 한 번 정도는 어떤 계기든 한미일 정상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8월 캠프데이비드 합의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