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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中, 글로벌 증시 중 유일무이 두 자릿수 손실…"홍콩 H지수 5000 전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서 중국이 유일하게 20%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는 등 중국 경기가 위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홍콩 H지수(HSCEI)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돼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중국 관련 펀드 수익률이 -21.40%로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일본, 중국, 미국 등 전체 펀드 평균 수익률은 14.21%로 집계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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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통령실 "尹 네덜란드 국빈 방문, 가장 큰 목적 반도체 동맹 구축"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11~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대해 "가장 큰 목적은 한국과 네덜란드 간의 '반도체 동맹'"이라며 "반도체 동맹 기반 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가치 연대에 기반한 외교안보 협력, 첨단기술 연대에 기반한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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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지부, 의협 총파업 투표 앞두고 보건의료 위기 관심 발령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보건복지부가 10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찬반 투표와 총궐기 대회를 앞둔 만큼 보건의료 분야 위기가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 재난 위기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휴진 등 상황을 관리하고 진료 대책 점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구축하는 단계다. 이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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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차·기아, 7년만에 수출 200만대 돌파…코로나 이후 국내 생산 증가 영향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2016년 이후 7년 만에 합산 자동차 수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생산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수출 또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10월 각각 94만5062대, 86만7136대를 수출했다. 현대차·기아 합산 수출 대수는 181만2198대로, 올해 들어 월평균 18만대 이상이 해외로 팔려나갔다. 이에 따라 올해 나머지 두 달 동안 정상적인 흐름을 이어간다면 220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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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병장, 2025년에 월급 205만원...직업군인은 중견기업 수준 보수 지급 [사진=국방부] 병사(병장 기준) 월봉이 2025년까지 205만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저임금 50% 수준의 임금을 최저임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초급간부 역시 중견기업 초임연봉 수준으로 임금이 늘어나며 군인 자녀 교육 지원 등도 확대된다. 국방부는 10일 "'정예 선진 강군'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의 군인 복지정책을 담은 '2023~2027 군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인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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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베트남 등 제3국서 요소 추가 계약...재고 4.3개월분 확보 요소수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왼쪽)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박석재 점장의 설명을 들으며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의 요소 수출 잠정 중단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이 제3국에서 대규모 차량용 요소를 추가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요소 물량 확보량이 기존 3.7개월분에서 4.3개월분으로 늘어났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서울 양천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요소수 재고 및 판매 상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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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매체 엔터 여성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 [사진=CJ ENM] CJ ENM은 자사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해 주요 업적, 흥행 기여도, 수상 이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한다. 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