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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서울 살기 힘드네"...서울 아파트 월세 평균 100만원 돌파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인근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 추세 속에 최근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데 이어 월세까지 오르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 11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고된 아파트 월세(보증금 제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금액은 102만원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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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대통령, 국빈방문차 네덜란드 출국…반도체 동맹 구축 구상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일정은 오는 15일까지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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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토부,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준공승인 불허... 보완시공 의무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토교통부는 11일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보완시공을 의무화하고 미이행 시 준공을 불허하는 내용을 담은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공동주택 건설 시 소음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보완조치가 권고사항에 불과해 보완조치 이행을 강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방안은 층간소음 정책의 패러다임을 국민중심으로 전환해 더 이상 소음기준에 미달하는 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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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작년 752조원…최고 비중은 셀트리온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해 자산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중 국내외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셀트리온'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 거래 현황(2022년 상품·용역 거래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 5월 지정된 82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2503개 계열사이며 202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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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융사 PF 대출잔액 134조 돌파… 3년 새 42조 급증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제6차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 개최하고 금융회사들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리스크 상황 등을 포함한 잠재 위험요인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금융시장의 가장 큰 불안 뇌관으로 평가받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은 최근 3년 새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연체율도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PF 리스크가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시장상황에 대해 밀착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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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기현 "모든 기득권 내려놓겠다...행동으로 보여드릴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려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당 혁신위원회가 조기 종료를 선언한 데다 최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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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한미군 F-16 전투기 군산서 추락…조종사 비상탈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ce)가 시작된 지난 10월 경기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1대가 11일 전북 군산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미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군산기지에서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1대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지상에 추락했고, 사고기의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