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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대통령, 3박5일 네덜란드 국빈방문…ASML 본사 찾아 반도체 동맹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 5일간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돌입했다. 이번 순방은 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 외교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암스테르담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 정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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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선거구 획정은 제자리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진=국회]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지역구 예비 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된다. 선거일인 내년 4월 10일의 120일 이전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예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제도다. 2004년 현역 정치인과 정치 신인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총선 출마설이 있는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 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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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제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혹시 내년 총선 불출마? [사진=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 의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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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출의 봄] 선박 141%↑·승용차 13%↑...석달 연속 플러스 청신호 인천 중구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달 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면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반등에 성공했던 반도체 수출이 다시 줄었지만 선박, 승용차가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며 수출을 견인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7억9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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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멍난 상생금융] 은행서 돈빌린 소상공인만 혜택?...200조 2금융권은 구멍 [사진=연합뉴스] 고금리 대출을 쓰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자는 취지의 은행권 '상생금융안'이 구체화하고 있지만, 일부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도움이 절실한 저신용 사업자들은 상호금융 등 2금융권에서 대부분 대출을 받았음에도 은행권을 찾은 고신용 자영업자들에게만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간 4%대의 이자를 성실히 납부한 자영업자들의 불만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정부가 '톱다운' 방식으로 지시한 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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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독] 유재석, 안테나 제2사옥 짓나…논현동 토지 116억 현금 매입 방송인 유재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1일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에 매입했다.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 토지로 유재석은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평단가는 1억2839만원이다. 주변 건물 임대차로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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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주초대석] 박상철 입법조사처장 "졸속 막는 입법영향분석제도 21대 국회서 만장일치 통과시킬 것"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이 지난 1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상철 입법조사처장은 부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입법조사처의 존재감을 국회 안에서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가장 먼저 국회 내 '졸속입법'을 방지하기 위해 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을 천명했다. 입법영향분석은 현행 법령을 대상으로 그 집행 실태와 실효성, 법적 타당성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다. 무엇보다도 국회의원의 졸속입법을 방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