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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 총선 불출마 장제원 "쉬고 싶다"…혁신위 희생안 첫 수용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친윤(친윤석열)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당 혁신위원회의 '희생안'을 공식적으로 수용한 첫 사례가 됐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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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년부터 5년간 국방비 349조원 투입…방위·전력·부대 집중 투자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방비로 약 349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전략부대 창설 및 첨단전력 운용 인력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12일 '2024∼2028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국방예산은 총 348조7000억원으로 작년 발표된 '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 대비 17조3000억원(5%) 증가했다. 국방비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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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총리 "네덜란드는 韓핵심 파트너…반도체 동맹 공고화 기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네덜란드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분야에서 우리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통해 반도체 동맹이 더 공고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53회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제조에 강점이 있는 반면, 네덜란드는 설계와 장비 분야에 강점이 있어 협력 잠재력이 크다&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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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H, 공공주택사업 민간과 무한경쟁...LH 전관업체는 입찰부터 배제(종합)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혁신 및 건설 카르텔 혁파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을 추진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점하다시피한 연 10조원대 공공주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해 LH의 힘을 빼겠다는 구상이다. 또 전관예우 근절을 위해 재취업 시 심사를 받아야 하는 LH 퇴직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입찰 제한 등이 적용되는 LH 퇴직자 근무 기업의 숫자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LH 독점 연간 10조 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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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조달청 나라장터 또 먹통...정부, 전산망 마비 해결 의지 있나 12일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가 1시간가량 먹통됐다. [사진=조달청 나라장터 캡처]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오류가 생겨 1시간가량 접속이 지연됐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한 달도 안 돼 발생한 두 번째 접속 지연 현상이다. 12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1시간가량 나라장터 전산망 불통 현상이 빚어졌다. 조달청은 장애 시간 동안 제출 마감 일시가 도래한 입찰 2400여 건을 오후 1시 30분까지 연기하는 등 조처를 취했다. 2002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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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재옥, 의협 총궐기 대회 비판 "의료 전반 붕괴 상태 처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7일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것에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와의 대화 채널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의료 현실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원정 출산·입원이 일상화돼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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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혼자산다 민낯] 1인가구, 10가구 중 6가구는 연 3000만원도 못벌어 2022년 소득구간별 가구분포[자료=통계청] 지난해 1인가구 10가구 중 6가구는 연 소득이 3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소득이 1000만원 미만인 가구의 비율도 전체 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2000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의 3분의 1 이상이 1인가구인 셈이다. 지난해 3인가구와 4인가구의 비중이 1년 전보다 각각 0.2%포인트, 1.2%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