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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 尹 "반도체 동맹 굳건해지길"...삼성‧ASML, 한국에 1조원 규모 R&D센터 짓는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소재 ASML 본사에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찾아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의 안내로 '클린룸'을 둘러보기에 앞서 방진복을 착용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윤 대통령,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총 3건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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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탁기·철강 이어 태양광·기계 제재 위기...美 무역법 301조 만지작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제정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특별법(칩스법)의 대(對)중국 견제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바이든 정부는 '무역법 301조' 적용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과 2018년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로 중국산 제품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때마다 국산 제품도 덩달아 피해를 본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국내 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국내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태양광과 공격적으로 북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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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윤 핵심 장제원, 불출마...주류 희생 신호탄 되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친윤(친윤석열) 핵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당내 지도부와 주류들의 희생이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김기현 대표 사퇴가 임박했다는 설도 나오지만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간 점을 고려할 때 조만간 '사퇴' 혹은 '불출마'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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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경호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경제성장률 1.4% 가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상황과 유류 수급 등 불확실한 요인이 여전하다"면서 "현재로서는 유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획재정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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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총 43명 출사...부산 2.4:1 경쟁률 보여 첫날 가장 많은 예비후보 등록을 한 곳은 총 7명이 등록한 서구동구 지역으로 나타났다. 윗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곽규택·박홍배·유순희·이영풍·임준택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정도영·최형욱 예비후보. 아래 왼쪽부터 사상구 서태경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신상해 전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양미자 현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부산본부 본부장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는 총 43명이 등록을 마치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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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독] 대종상영화제 주최하는 영화인총연합회 파산 선고 [아주로앤피]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종상영화제의 주최권을 가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은 12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번 파산 선고는 일반적인 파산절차와는 다르게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이뤄졌다. 서울회생법원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자산보다 빚이 많은 등 지급불능 및 부채초과의 파산원인이 존재한다고 보고 파산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는 파산관재인의 매각절차에 따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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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용하 칼럼] 3중고 경제난 ..국가혁신계획 수립해 돌파하자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이 저물고 있다. 새해를 시작할 때에는 경제성장률 1.6∼1.8%를 기대하였지만 3분기를 경과하면서 한국은행은 금년 경제성장률을 1.4%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예상도 낮았지만 결과는 더 충격적이다.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년 -0.7% 성장률을 보인 이래 가장 저조하다. 한국은행은 금년보다 나아진 2024년 2.2% 전망을 내놓았으나 3%를 훨씬 밑도는 성장률이라는 점에서 경고등이 켜졌다. IMF가 지난 11월에 공개한 &lsq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