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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美 3연속 금리 동결] 연준, 기준금리 5.25~5.5% 유지…내년 금리 인하 예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세 차례 동결했다. 연준은 13일(미 동부시간)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세 차례 연속 동결카드를 꺼낸 것이다. 연준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자리 증가세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 동안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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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구축…외교·산업장관 2+2 대화체 신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이 반도체 첨단 장비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양국은 외교-산업장관급이 참여하는 ‘2+2 대화체’를 신설하고, 격년으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nb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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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직 사퇴 "尹 정부 성공 바란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장고 끝에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오른 지 9개월 만에 내려오게 된 것이다. 김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돌입할 전망이다. 김 대표는 13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9개월 동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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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국정원 보안 요구에 아마존·MS·구글 당황...CSAP 下 인증 사실상 중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클라우드 등 해외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국가정보원의 보안적합성(국내 CC)검증과 암호모듈검증의 벽을 넘지 못하고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세 업체는 기존에 클라우드 무역장벽 역할을 하던 '물리적(하드웨어) 망 분리'는 완화됐지만 국정원의 인증 요구가 새 무역장벽이라며 반발할 조짐을 내비쳤다. 내년 한국·미국 간 무역분쟁의 새로운 주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13일 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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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낙연 "내년 신당 창당…양향자·금태섭 등 제3지대와 연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삼육보건대에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뒤 나오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내년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내 제1당을 목표로 양향자 한국의희망 상임대표·금태섭 전 의원 등 제3지대와 연대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신당 창당을 실제로 하실 것이냐'는 질문에 "정치 때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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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일 날씨] 14일부터 겨울비 소식...15일 전국 대부분 확대 [사진=연합뉴스] 내일(14일) 목요일에는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강원 산지에는 상당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4일 시작한 비는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14일 오전부터 수도권·강원북부·충남서부·호남·경남·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15일 밤에야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소강상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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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생아 특례 대출·1기 신도시 특별법…내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인근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내년 부동산시장에서 신생아를 가진 부부는 저리 전월세 및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혼인 시 증여세 부담 없이 최대 3억원을 부모로부터 증여받는 게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분당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추진할 땐 안전진단을 면제 받는다. 부동산R114는 '2024년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를 13일 발표했다. 우선 1월엔 '신생아 특례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도입'이 예고돼 있다. 신생아 출산가구에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