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바람의 손자 이정후, 6년 총 1462억원 계약 한국인 최고액...SF 공식 발표 이정후 샌프란스시코 공식 입단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X 갈무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한국인 역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며 빅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 입성을 확정지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정후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구단 측은 SNS에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영어와 한글로 환영 인사를 하는 등 입단을 축하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정후는공유 버튼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올해까지만 운영···위기단계는 경계 유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15/20231215115119605651.jpg)
2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올해까지만 운영···위기단계는 경계 유지 [사진=연합뉴스]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한다. 2020년 1월 문을 연 지 약 4년 만이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 겨울철 유행이 지속하면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심각→경계→주의→관심 단계로 나뉜다. 방역당국은 2020년 1공유 버튼 -
3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개각 등 과제 산적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귀국하기 전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끝내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3박 5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반도체 첨단 제조 장비를 독점한 네덜란드와 ‘반도공유 버튼 -
4 국회대로 지하차도 위에 공원 생긴다...송파구 석천동 장기전세주택 조성 국회대로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지하화되는 국회대로 상부에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을 원안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인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목동사거리 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목동오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공유 버튼 -
5 정부 "두 달 연속 경기회복 조짐…국제 정세 불확실성 지속"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획재정부는 15일 발표한 12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우리 경제에 대해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회복 및 고용 개선흐름 등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지난 2월 그린북에서 올해 처음 '경기 둔화'를 언급한 이후 올 8월 '일부 완화', 10월에는 '점차 완화'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공유 버튼 -
6 이재용 회장, 네덜란드 출장서 귀국…"출장 성과, 반도체가 9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동행을 마치고 1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회색 목도리를 두르고 나온 이 회장은 이번 순방 성과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반도체가 거의 90%였다"고 답했다. 밝은 표정의 이 회장은 함께 귀국한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을 격려하듯 경 사장의 등을 여러 번 두드리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ASML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ASML 본사에서 진행된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공유 버튼 -
7 비 그치면 주말 한파+폭설 온다...주말 최고 -17도까지 뚝 [사진=연합뉴스] 비가 그친 후 주말에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강한 추위와 함께 많은 눈도 내리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는 비는 밤부터 대부분 지역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주말인 16~17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16일 낮부터 뚝 떨어져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시작된다. 16일에는 남부지방과 서쪽 지역에, 17일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예상 기온은 16일 아침 영하 4도~영상 6도이며, 낮 영하 3도~영상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