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부동산PF 위기 고조...당국 옥석 가리기] 건설사 위기설 지속…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본격화 예고 [사진=아주경제DB] 지방 건설사들의 부도와 유동성 위기설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대한 시장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역시 연일 상승세다. 이에 금융당국은 PF 사업장 재평가와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부실이 금융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당국이 한계기업에 '자기책임 원칙' 적용을 강조,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금융권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광주광역시 소재 해광건설공유 버튼
-
2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26일 만에 도발 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월 15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2일 이후 26일 만이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달 14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하면서 취재진에게 "12월에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공유 버튼
-
3 [역성장 직면한 韓] "매년 6% 성장 옛말, 2040년대부턴 마이너스"···한은의 암울한 전망 서울 명동 [사진=연합뉴스] 197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50여년간 매년 평균 6%대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2040년 중반부터 뒷걸음질 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10년도 채 남지 않은 2030년대부터는 0%대의 저성장 진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조태형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원장은 '한국경제 80년 및 미래 성장전략' 제하의 경제연구보고서를 통해 "향후 30년간 한국의 경제성장공유 버튼
-
4 [종합] 尹, 석 달 만에 산업부 장관 교체...한동훈 교체 시점은 "당 의견 수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왼쪽)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 관련 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방문규 현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9월 20일 취임하고 3개월도 안돼 개각 대상이 됐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안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대공유 버튼
-
5 낙서 훼손 경복궁 담장 복원에 20명 투입… 경찰, 용의자 2명 추적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전날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쓴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되면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낙서를 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2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종로경찰서 지능팀과 형사팀은 합동으로 CCTV 화면을 분석해 휴대전화 위치공유 버튼
-
6 전국이 꽁꽁 오늘 더 춥다...항공기·여객선 줄줄이 결항ㆍ동파 사고 등 속출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오후 강원 속초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주말 내내 강추위로 대설주의보와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항공기와 여객선들이 줄줄이 결항됐고, 달리던 KTX 열차 유리창에 금이 가는 사고도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또 수도·보일러 동파 사고가 속출하며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지난 16일 강원 산지와 일부 강원 내륙, 전남(무안, 영광 장성, 신안)에 대설특보를 발효했고 오후 9시를 기해 부산과 울산, 경남공유 버튼
-
7 [알림] 2024 미래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 개최 왼쪽부터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아주경제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을 모시고 2024년을 전망하는 '2024 미래 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을 개최합니다.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대학 총장들이 연사로 참여해 깊고 넓은 식견으로 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