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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北 어떠한 도발에도 즉시 압도적 대응...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최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에 대해 "우리 영토와 국민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임석해 "국제사회와 적극 연대해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활동을 규탄하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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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복궁 담벼락에 또 낙서 테러...모방범행 용의자, 하루 만에 자수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한 가운데 18일 오전 새 낙서가 발견된 서울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왼쪽)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영추문 낙서 제거 작업 현장 바로 옆으로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가 일어난 지 하루 만에 모방 범행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용의자는 범행 하루 만인 18일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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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흘째 한파로 전국에 동파사고 134건 발생...한랭질환자 6명 발생, 지방도로 5곳 통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된 17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역 철로와 인근 주택가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주말 전국에 대설·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계량기 동파 사고가 전국적으로 134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지역별로 발생한 계량기 동파 사고가 서울 114건, 경기 20건 등이라고 밝혔고 이 중 98건이 복구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또 중대본은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지만, 한랭 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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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與 비대위원장 인선론 한동훈, 외부 일정 취소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대상으로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참석하기로 했던 외부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마을변호사 10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한 장관의 개인 사정으로 일정을 취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한 장관의 다른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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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송영길, 영장심사 출석…"檢, 별건 수사…법원서 성실히 소명"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수혜자이자 책임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영장심사에 출석하며 "법원에서는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영장심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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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해 분양 아파트 31.2%가 청약 미달···양극화 현상 심화 올해 공급된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지 10곳 중 3곳은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분양이 이뤄진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입주자모집공고일 집계 기준) 총 215곳 가운데 67곳이 순위 내 청약경쟁률 0%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약경쟁률 0%대는 청약 미달로 경쟁률이 1대 1을 밑돌았다는 의미다. 지난해에는 392곳 중 136곳(34.7%)이 0%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완화되긴 했어도 2021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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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금리에 직격 맞은 韓기업들···부실징후기업 1년 새 25% 급증 [사진=연합뉴스] 부실 징후 기업이 1년 전보다 약 25% 늘었다. 지난해에 이어 고금리 충격에 연체 발생 기업이 증가하면서다. 높아진 금융 비용 부담에 부실 징후 대기업도 1년 새 4.5배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신용공여 규모가 작아 은행 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신속히 부실 정리를 유도하고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향후 계획'에 따르면 채권은행은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해 231곳을 부실징후기업으로 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