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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4 미래전망 대학총장포럼] "천하삼분지계로 美‧中과 AI경쟁...중동‧동남아國과 연대하자" 이광형 KAIST 총장이 '21세기 휴머니즘 2.0과 AI 천하삼분지계'라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2023.12.1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국, 중국과 함께 대등한 규모의 인공지능(AI) 시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남아, 아랍권의 국가들과 연계해야 한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19일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4 미래 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 주제 강연을 통해&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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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 미래전망 대학총장포럼] 이광형 "AI 독자 시스템 구축 서둘러야...전략산업화 필요" 이광형 KAIST 총장이 '21세기 휴머니즘 2.0과 AI 천하삼분지계'라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독자적인 인공지능(AI)시스템 보유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총장은 이를 위해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인력을 포함한 기술력과 GPU와 메모리 시스템, 전기료 등의 자본력, 시장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이 이 총장의 생각이다. 이 총장은 1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l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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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리보는 CES] 빅테크 반열 오른 엔비디아...생성AI와 가전·차량 융합 본격화 CES 2024 일정과 국내 참가 기업 제품들 [사진=아주경제DB] 내년 1월 9~1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 핵심 화두는 생성 인공지능(AI)과 가전·자동차 융합이다. 빅테크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 IT·가전·자동차 업체들이 자사 기존 제품·서비스와 생성 AI 결합 방안에 대해 일제히 공개할 전망이다. '온 디바이스 AI' 시대 개막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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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차, 러시아공장 매각…준공 13년 만 현대자동차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공장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에 공장을 준공한 지 13년 만이다. 현대차는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러시아 공장(HMMR)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가격은 1만루블(약 14만원)이고, 러시아 정부의 방침에 따라 2년 후 바이백(재구매) 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러시아 공장의 매각 대상 자산규모는 장부상 2873억원이다. 러시아 현지 업체인 아트 파이낸스(Art-Finance)와 공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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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복궁 담벼락 낙서 피의자는 10대 남녀…사흘 만에 검거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고 쓴 낙서가 적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고 도주한 10대 2명이 19일 검거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범행 사흘 만인 이날 오후 7시 8분께 경기 수원 집에서 A군(17)을 체포했다. 경찰은 뒤이어 오후 7시 25분께 여성 B양도 근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군과 B양은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꽁짜' 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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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지막 논의 앞둔 실거주 의무 폐지... 4만4000가구 숨 돌릴까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도심 전경. 2023.11.3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대통령이 '실거주 의무 폐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한 가운데 당장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전국의 주택 4만4000여 가구에 '숨통'이 트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제5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1년 가까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주택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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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국 간쑤성 6.2 강진에 861명 사상…2014년 이후 최대 피해 中 간쑤성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19일 중국 서북부 칭하이성 하이둥시의 한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의 여파로 현재까지 최소 120명 넘게 숨지고 73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600여명이 숨진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