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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정부안比 4.2조 감액 국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20일 내년도 예산안을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 감액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을 축소하며,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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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센 한파 온다...충남·호남·제주엔 최대 30㎝ 폭설 한파가 만들어낸 풍경 [사진=연합뉴스] 20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매서운 한파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극 한파가 몰려와 서해상에 형성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이날 서쪽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눈이 오는 중이며 제주는 오전 중에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는 21일 밤까지, 광주·전남서부·전북·제주는 오는 22일 밤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간밤에 많은 눈이 내린 경기남서부와 충남북부내륙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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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년 만에 모인 한·중 경제인…최태원·정의선 참석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앞줄 왼쪽 여섯째)과 유일호 위원장(앞줄 왼쪽 일곱째), 정의선 현대차 회장(앞줄 왼쪽 다섯째), 비징취안 위원장(앞줄 왼쪽 여덟째) 등이 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4년 만에 서울에서 만나 양국의 협력 산업을 발굴하고 공급망 협력과 탄소중립 등 미래 대응을 함께 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중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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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차그룹, 하반기 임원인사…역대 최대 규모 총 252명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 총 252명 승진 현대차그룹은 올해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만큼 이에 대한 보상과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도할 리더 발탁에 초점을 맞춰 하반기 임원인사를 20일 시행했다.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국적·연령&mi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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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년 육아휴직자 20만명 육박…4명 중 1명은 아빠 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골든벨’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0만명을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에 나선 아빠의 비중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2년 육아휴직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전년 대비 14.2%(2만4866명) 늘어난 19만997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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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광모 회장 "내년 화두 차별적 고객가치…LG, Only One 돼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년 화두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시했다. LG는 20일 구 회장이 국내외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배포하고 있다.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5년간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며 높아진 역량만큼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고, 모든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야기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 기업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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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독주택 넘버1 이명희 신세계 회장 집…땅값 1위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입구 [사진=연합뉴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올랐다. 이 회장 자택은 9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7000만원으로, 올해(280억3000만원)보다 1.9% 상승했다. 이 단독주택은 연면적 2861.8㎡ 규모로,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공시가격 1위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