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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크리스마스 하루 앞두고 참변...70대 여성 3명 세종시 목욕탕에서 감전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4/20231224134531948544.jpg)
TODAY TOP [종합] 크리스마스 하루 앞두고 참변...70대 여성 3명 세종시 목욕탕에서 감전사 목욕탕 여탕 내 감전 사고로 사망자 3명이 발생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24일 오후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합동감식반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세종시에서 참변이 벌어졌다. 24일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3명이 감전돼 모두 숨지는 비극이 벌어진 것이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 37분경 조치원읍 죽림리 모텔 지하 목욕탕에서 한 시민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여성 목욕탕에서 온수탕 안에 있던 3공유 버튼 -
2 尹, 성탄 대축일 미사 참석...1시간 40분간 예배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에서 진행된 성탄 대축일 미사에서 예물을 봉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 이도운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미사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시작 전부터 미리 착석해 미사를 준비했다. 이후 신자들과 함께 구유경배, 예물봉헌 등 1시간 40분 동안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렸다. 미사가 마무리되면서 윤 대통령공유 버튼 -
3 한덕수 총리 "신랑신부님, 웃으세요. 김치! 참치! 꽁치!"… 크리마스 이브 깜짝 주례 한덕수 국무총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신예식장을 찾아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를 위해 '깜짝 주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신예식장을 찾아 결혼 26만에 식을 올리는 부부의 깜짝 주례를 섰다. 24일 한 총리는 본인 페이스북에 "신랑신부님, 웃으세요. 김치! 참치! 꽁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고인이 떠나신 뒤 부인과 아드님이 고인의 유지를 이어가기로 했다는 이야기를공유 버튼 -
4 포항제철소, 화재 하루만에 생산설비 정상 가동… 피해 제한적 23일 오전 경북 포항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화재로 연기에 뒤덮여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초기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화재로 생산시설 가동이 중단된 포스코 포항재철소가 가동을 재개했다. 사고 하루만이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전날 사고로 가동이 멈춘 전체 2∼4고로 가운데 2고로가 가장 먼저 복구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30분부터 가동을 다시 시작했다. 3고로는 이날 오전 9시 이후 가동을 재개했다. 남은 4고로는 송풍 작업 등을 끝낸 뒤 오는 25일 오전 중 재가동할공유 버튼 -
5 서울의 봄, 개봉 33일 만에 1000만 돌파…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차 100만 돌파, 6일 차 200만, 10일 차 300만, 12일 차 400만, 14일 차 500만, 18일 차 600만, 20일 차 700만, 25일 차 800만, 27일 차 900만에 이어 33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에 이은 두 번째 천만공유 버튼 -
6 2024년 1분기 전기료 동결에도 소상공인들 "체감 안 된다"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사진=연합뉴스] 2024년 1분기 전기요금이 올해 3·4분기 수준으로 유지된다. 연료비조정단가(요금)도 올해 4분기와 같은 1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은 이미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올랐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현상'이 여전해 전기요금 동결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 생활 밀접 업종과공유 버튼 -
![[내일 날씨] 북극 한파 꺾인 성탄절…일부 지역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4/20231224223813633504.jpg)
7 [내일 날씨] 북극 한파 꺾인 성탄절…일부 지역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상 [사진=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인 25일은 북극 한파가 한풀 꺾여 오늘(24일)보다 최대 3도 가량 오른다. 일부 지역은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점차 오르며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9~2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면서 "내일(25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추울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며 이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