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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한동훈 "지역구·비례 출마 안해...불체포특권 포기해야 공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3.12.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시는 분들만 공천할 것&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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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국세청, 방송인 박나래 특별세무조사 후 수천만원 추징 방송인 박나래가 지난 8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8.08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당시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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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저출산 문제, 교육 등 과도한 경쟁시스템 원인이면 고치는데 집중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교육을 비롯한 모든 과도한 경쟁시스템이 저출산의 직접적 원인이라면, 이를 고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시간이 많지 않다. 모든 부처가 함께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문제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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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년 대학등록금 최대 5.64% 인상 가능…13년 만에 최고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와 등록금 인상 반대 대학생 공동운동이 10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연 '등록금 인상 반대 및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학들이 내년에 등록금을 올해보다 최대 5.64% 올릴 수 있게 됐다. 26일 교육부가 공고한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에 따르면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는 5.64%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1.79%포인트(p) 올랐다. 등록금 인상한도가 5%대가 된 것은 20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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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파산 기간 사건 수임한 변호사 벌금형…첫 유죄 판결 서울중앙지법 2023.12.0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파산 선고를 받아 변호사 자격을 상실했는데도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파산 후 복권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호사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박병곤 판사)은 지난 12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 2건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과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6년 4월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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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담대·신용대출·예금 금리 뚝뚝…가계대출 수요 자극제 되나 [사진=연합뉴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 그리고 예금금리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담대와 예금금리는 최저 금리가 3% 초중반대까지 떨어졌다. 금융권에선 미국이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현지 국채 금리가 인하돼 이와 연동되는 국내 은행채 금리 역시 인하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인하 추세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가계대출 수요를 다시금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할까 우려하는 시선도 상존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5대 시중은행(KB국민&midd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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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복궁 담벼락 복구, 결국 해 넘겨서 계속…"내년 1월 4일 공개" 경복궁 담벼락 복구 작업에 나선 전문가들 [사진=연합뉴스] 늦은 밤 스프레이로 연이틀 훼손당한 경복궁 담벼락 복구·공개 시점이 공개됐다. 26일 문화재청은 지난주 강추위로 인해 중단했던 경복궁 담벼락 낙서 복구 작업을 이날 오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9일까지 세척·색 맞춤 등 후반 작업과 전문가 자문 등을 마친 뒤 내년 1월 4일 복구된 담벼락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의 내부에 있는 낙서 현황을 파악한 결과, 건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