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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ELS 사태 후폭풍] 은행권 조 단위 배상 직면…당기순이익 악화 불가피 [사진=아주경제DB] 홍콩H지수와 연계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은행권 손실액이 최대 1조원 초반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은행별로 최대 수천억원의 배상액이 예상된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H지수는 지난 22일 전일 대비 130.92 하락한 5488.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연중 최저치로, 2021년 1월 당시 1만2000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지수 연계 ELS를 판매할 당시(2021년) 지수는 1만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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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동훈 "지역구·비례대표도 출마 안해 선당후사 아닌 선민후사 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락의 변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취임 일성으로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이 운동권 특권세력과 개딸 전체주의와 결탁해 나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야권과 대척점에 서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내년 총선 지역구·비례대표 불출마'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여권 승리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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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다시 거래 빙하기...1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올들어 최저 기록할 듯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도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해 말의 ‘부동산 거래 빙하기’가 또다시 재연될 조짐이다.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00건대 밑으로 주저앉는 것이 확실시되고, 이달에도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례보금자리론 종료를 기점으로 매수세가 얼어붙기 시작한 데다 집값도 최근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시장을 관망하려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어서다. 26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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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 대통령, 이르면 27일 차관인사…해수·국토·기재부 등 대상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열린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7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차관급 인사들을 교체하는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차관급 인사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라며 "이르면 내일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상 부처는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이다. 박성훈 현 해수부 차관, 김완섭 기재부 2차관, 김오진 국토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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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 "도봉구 아파트 화재 발화지점서 담배꽁초·라이터 발견" 2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발견됐다. 26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화재 현장 합동감식 중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301호 작은 방에서 담배꽁초와 라이터를 발견했으며 이를 결정적 증거물의 일부로 보고 화재 사고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 외 화재 원인과 관련한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시간 20여분 동안 아파트 화재 현장에 소방 당국·한국전기안전공사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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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주MONEY] 서울 vs 경기 무제한 교통카드, 실제 출퇴근 적용해보니 2024년부터 서울시, 경기도에서 대중교통비를 할인해 주는 무제한 교통카드 서비스가 각각 도입합니다. 서비스마다 적용 대상과 할인율이 다른데요.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의 입장에서 얼만큼 이득이 되는지 기자들이 직접 계산해 봤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시내버스·따릉이(자전거) 등 서울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으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월 6만2000원·6만5000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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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CES 2024 생생한 현장…아주경제 특별취재팀이 전합니다 [사진=아주경제DB]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가 다음 달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지멘스·로레알·월마트·인텔·퀄컴·엔비디아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그룹·LG전자 등 국내 기업도 주역으로 자리를 함께합니다. 생성 인공지능(AI)과 AI 윤리, 미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