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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4 부동산 전망] ①"내년 상저하고" 우세···전문가 절반 이상 "서울 집값은 상승" [그래픽=아주경제] 올해 ‘상고하저’ 흐름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은 2024년에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현실화하면 시장 위축이 해소되며 반등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하반기 반등 전망과 맞물려 내년 서울 지역 집값 흐름은 ‘상승’ 쪽으로 무게중심이 다소 기울었다. 이와 함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전월세 가격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는 진단이 우세했다. 27일 아주경제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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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총선 출마인사 교통정리 마무리 수순...차관‧비서관 인사 단행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4·10 총선의 공직자 사퇴 시한(1월 11일)을 약 보름 앞둔 27일 6곳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 교통정리도 조만간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강원 원주을 출마가 유력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 후임에는 김윤상 현 조달청장이 임명됐다. 후임 조달청장은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맡는다. 대구 달서갑 출마를 검토하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후임에는 진현환 국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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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 강행…개혁신당창당 행보 본격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갈빗집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2.2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상계동 한 식당에서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가칭 '개혁신당'을 창당한다. 이 전 대표의 탈당 시그널을 두고 '몸값 부풀리기'라는 예측도 나왔지만 실제 탈당까지 이뤄지면서 앞으로의 이 전 대표의 행보를 두고도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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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선 개표 시 사람이 하나하나 검표한다…사전투표함 실시간 영상도 공개 지난달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모의 개표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모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총선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도입된다. 사전·우편투표함 보관장소를 실시간 촬영하는 화면을 24시간 공개하고 사전투표용지에 인쇄된 일련번호 형태가 QR코드에서 바코드 형태로 바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선 투명성·신뢰성 제고를 위한 개선안&rs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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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故 이선균 마지막길 포착…공원 주차장 향하는 이선균 차량? [사진=아주경제DB]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운명을 달리한 고(故) 이선균씨(48)의 마지막 행적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포착됐다. 이씨 차량 진위 여부는 경찰의 조사 후 최종 확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는 27일 이씨가 숨을 거둔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 노지에 주차된 회색 SUV 차량과 같은 기종으로 보이는 차량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해당 CCTV는 공원 주자창으로 향하는 인접 도로에 설치된 CCTV로, 이씨의 SUV로 보이는 차량은 전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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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년 2월 은행권 주담대부터 스트레스 DSR 도입…대출 더 옥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기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보다 엄격한 '스트레스 DSR' 제도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내년 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시작으로 전업권·전체대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봉 5000만원의 차주는 규제가 완전히 적용되는 2025년부터 기존 대비 최대 5000만원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스트레스 DSR 세부방안을 27일 발표했다. DSR은 차주의 연 소득 대비 갚아야 하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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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병서 칼럼] 중국 2024 新경제기조 …선립후파(先立后破) 주목하라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7월 이후 쏟아졌던 중국 위기설의 끝은? 2023년 7월 중국 1위 부동산회사 벽계원의 부도 이후 서방세계에서는 중국 위기설이 쏟아져 나왔다. 성장엔진이 식었고, 40년 성장은 끝났고, 외국인 FDI가 순유출로 전환됐고, 부동산 위기로 금융위기가 코앞이고, 최고치를 갈아 치운 청년실업률, 마이너스(-)로 돌아선 CPI로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졌고, 과도한 부채로 무디스도 신용평가 등급을 내렸다는 것이 지난 5개월간 중국 위기설의 레퍼토리였지만 12월 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