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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대통령, 1일 대국민 신년사…따뜻한 정부·문제 해결 정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군 중부 전선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전망대를 방문해 최전방에서 경계 작전 중인 장병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이자 1일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년사에서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문제가 발생할 때 바로 해결하는 정부, 행동하는 정부를 강조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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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출산 시 3억원까지 증여 공제…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열린 억새 아기용(미르) 점등식에서 용 모형 뒤로 해가 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결혼과 출산 시 증여세 공제 한도가 3억원(부부 합산)까지 늘어난다. 1조원 규모의 개인투자용 국채도 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정부 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2회(1월, 7월) 발간되고 있다.&n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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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임금 인상…노동시간 단축·고용 안정 순 2024년 새해를 사흘 앞둔 지난 29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한 시민이 용띠해 갑진년 새해맞이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중복 응답 가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노동강도 완화 및 노동시간 단축&rs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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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해 병장 월급 최대 165만원…병사에 플리스형 스웨터도 지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4년 새해부터 병장 봉급이 월 125만원으로 오른다. 장병 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재정지원금은 월 최대 40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간부들에게만 보급됐던 ‘플리스형 스웨터’가 일반 병사들에게 지급된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위해 병 봉급이 내년 1월부터 병장 기준 월 125만원으로 인상된다. 상병은 100만원, 일병은 80만원, 이병은 64만원을 매월 받게 된다. 계급별 봉급은 숙련도, 임무 난이도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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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北 김정은 "대한민국은 적대적 국가관계...통일 성사될 수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통일은 성사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동족이라는 수사적 표현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과 통일 문제를 논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남북) 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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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진핑 "경기 회복 노력…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올 한해 당국의 노력에도 해결되지 않은 경제난을 언급하면서 내년 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새해를 앞둔 31일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을 통해 발표한 약 11분 분량의 2024년 신년사에서 휴대전화·신에너지차 등 분야의 산업 성취와 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등 외교적 성과를 나열하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 가는 길엔 늘 비바람이 있다”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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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기간 도과 따른 불이익 없을 것" KBS 2TV와 MBC·SBS UHD, 지역 MBC와 지역 민방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이 연내 시한을 넘기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34개 지상파방송사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회의를 취소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가피하게 위원회 개최를 취소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