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종합] 새해 첫날 동해 연안 日 지역에 7.6 강진 발생…13년 만에 대형 쓰나미 경보 1일 지진 발생 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발생한 화재[사진=교도·로이터·연합뉴스] 2024년 새해 첫 날,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 여파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1일 닛케이 등이 일본 기상당국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동해 연안에 위치한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 반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지하 10킬로미터 지점이다. 지진 발생으로 이시카와공유 버튼
-
2 [태영PF 위기 돌발변수] 채권단 400여곳에 차입금·보증채무 규모 10조…2금융권 리스크 우려도 [사진=연합뉴스] 태영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입금과 보증채무 규모가 10조원에 달하고 워크아웃 채권단이 4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금융당국이 내다본 4조원 안팎인 익스포저(위험노출액)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데다 채권단 수도 예상보다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초 금융당국은 태영건설 조기 워크아웃 신청으로 시장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견해를 내놨지만 이 같은 돌발 변수로 건설‧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작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더구나 자금력이 부족한 다수 제2금융권 업체들이 채권단에 포함공유 버튼
-
3 푸른 용의 해 활짝…10만 인파 환호·전국 해돋이 명소엔 구름 인파 2024년 갑진년 새해 아침 첫 해가 서울 남산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보신각 타종 행사를 비롯해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신년 소원을 빌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1일 오전 7시 20분쯤 서울의 대표적 해맞이 장소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넘쳐 났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체공유 버튼
-
4 "2024년은 민생 회복 해...이권‧이념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생'을 강조했다. 글로벌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국민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집권 후반기에는 모든 역량을 민생 회복에 방점을 두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생 회복, 일자리, 산업 등 경제 키워드를 중심으공유 버튼
-
5 "10년간 6번 올랐다"...갑진년에도 증시 1월 특수 기대 [그래픽=아주경제] 국내 증시가 갑진년 첫 시작을 위한 출발대에 선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1월 효과'에 쏠려 있다. 확실한 호재성 이슈 없이도 정책이나 실적 기대감 등으로 지수 랠리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완화된 통화 정책으로 인해 코스닥 성장주에 연초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집계된 코스피·코스닥지수의 1월 실적을 취합한 결과 양 지수는 총 10회 가운데 6회에 걸쳐 상승 마감했다. 확률로공유 버튼
-
6 한동훈, 새해 벽두부터 전국 순행… 중도·청년 표심잡기 집중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총선 정국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날 신년 인사를 통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보수 결집은 물론, 중도·청년층에 대한 외연 확장을 통해 '이준석 신당'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장 인선 기준에 대해서도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사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nb공유 버튼
-
7 [알림] 확 바뀐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아주경제 홈페이지 첫 화면 캡쳐 아주경제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됩니다. 구독 편의와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기획을 선보입니다. 우선 홈페이지 중앙에 위치했던 제호를 왼쪽으로 옮기고, 상단에는 중국·산업·재테크·정치·사회 등의 뉴스섹션을 배치합니다. 바로 아래에는 △디지털랩 △단독 △기원상(기본·원칙·상식)의 팩트체크 △1분뉴스와 같은 기획을 추가했습니다. 뉴스 파트는 주요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3단계 배열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