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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이재명, 부산서 흉기 피습…尹대통령 등 쾌유 기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괴한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쓰러지자 당직자들이 황급히 지혈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근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꺄아아아악! 저 사람 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 벌어졌다. 이 대표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고 있었다. 오전 10시 27분께,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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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증시 개막… 外人 매수세 속 나란히 상승 마감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에 힘입어 올해 첫 장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폐지를 공식화 하며 자본시장 개혁 작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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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새해 경제계‧정부 원팀 코리아로 더 힘차게 뛰자" 윤석열 대통령(가운데)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경제 단체장, 기업 회장 등과 경제 도약 원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벽두부터 1, 2일 연 이틀 경제·민생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신년사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강조한 데 이어 2일 기업인들을 만나 규제 혁파와 경제계와 정부의 원팀 코리아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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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동훈 "4월 10일 이후 생각 안 해"...총선 필승 다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윤창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오현 기자]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다소 높은 톤으로 이렇게 말했다. 지지자들은 엄청난 박수로 화답했다.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인파가 '총선 압승' '총선 승리' 등 문구가 담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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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렵다는 금융권 올해도 최대 실적 전망...은행은 몸집 줄이기 돌입 주요 은행들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금융권이 올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 환경을 이유로 ‘위험 관리’를 핵심 경영 과제로 내세웠지만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서 핵심 수익성 지표 중 하나인 순이자마진(NIM)은 떨어지겠지만 대출 총량이 증가해 이자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mi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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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日 JAL 항공기 화재 사고...외교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접수 없어" 2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일본항공(JAL) 소속 항공기가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2일 "일본 하네다 공항 일본항공(JAL) 소속 항공기 화재 관련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현지 공관은 하네다 공항에 사건사고 영사를 급파하였으며, 필요시 우리 국민에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에 착륙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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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영윤 칼럼] 한반도 평화 구축…압도적인 힘외 대안없나 [김영윤 대표] 윤 정부 집권 3년째다. 현재와 같은 남북관계가 올해에는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까? 남북관계는 통상 국제정세를 포함, 주변국의 대한반도 정책, 남한과 북한의 상대방에 대한 정책 등에 큰 영향을 받는다. 우리에게는 북·미관계가 남북관계를 움직이는 핵심요건이 되어 있다. 주권국가로서 부끄럽고 체면을 구기는 일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현재로서는 그런 환경과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를 타개할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변화를 가하고 이끄는 의지와 힘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기 때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