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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대통령 "30년 이상 노후 주택,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둘째)이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송마을 5단지를 방문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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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민주당 대표 퇴원..."증오 정치 끝내고 공존 정치 복원 희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걸어서 병원을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피습 사건으로 이 대표가 입원한 지 8일 만이다. 검은 양복에 단추 하나를 푼 흰 셔츠를 입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대병원 병동 앞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타협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되길 바란다"며 "우리 정치가 어느 날인가부터 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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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늙어가는 대한민국… 6070세대가 2030세대 추월 초고령사회 진입 1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 인근 식당가에서 노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70대 이상 인구는 631만9402명으로 20대(619만7486명) 인구를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2014∼2023년 주민등록 인구수와 증감 현황[자료=행안부]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 집계 이래 처음으로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추월했다.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는 5132만5329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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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형 전투기 KF-21, 올해 첫 양산…극한환경 시험 중 고온 환경 시험을 수행 중인 KF-21 시제 4호기. [사진=방위사업청] 한국형 전투기 KF-21이 저·고온, 강우, 결빙 등 극한 환경시험을 거쳐 올해 첫 양산에 들어간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올해 KF-21의 비행시험 등 다양한 시험들이 진행된다. KF-21 시제 4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해미 시험장에서 항공기의 극한 환경에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하는 ‘전기체 환경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2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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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4% 전망...3년 연속 하락 전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다. 지정학적 위험이 커졌다는 이유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년 연속 하락할 것이라는 경고도 내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9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치(2.6%)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 위험에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 대부분 국가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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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JPM 2024]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ADC공장 연내 준공··· "초격차 전략 지속" 9일(현지시간) JPMHC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빅파마 중심의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송도 ADC(항체-약물접합체) 공장을 준공하고, 내년엔 5공장 완공으로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9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존 림 대표 목소리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작년 매출액은 3조6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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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지난해 취업자 32만7000명 증가…제조업·도소매업은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북한이탈주민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취업자가 전년 대비 32만7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3년 연속 늘어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취업 증가세는 보건·숙박업을 중심으로 증가한 가운데 50대 이상과 여자가 이끌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2월 고용동향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841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32만7000명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