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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2024년 첫 금통위…기준금리 3.5% 8연속 동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4년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가 8연속 동결돼 현 3.5% 금리를 오는 2월까지 이어가게 됐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한은 본점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지난해 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상향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날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동결 결정을 이어가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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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美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11일부터 거래 개시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했다.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SEC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해시덱스 등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주식처럼 보유하지 않고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조7000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시장에 큰 사건"이라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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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낙연, 24년 담은 민주당 탈당…"마음의 집 떠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운데)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24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에 고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신당을 통해 '거대 양당 정치'를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마음의 집'이었던 민주당을 떠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었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이미 '낯선 집'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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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ES 2024] 오세훈 서울시장 "10월 코엑스서 한국판 CES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 열린다" 서울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을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위스 다보스 포럼, 미국의 CES와 버금가는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를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0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인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가전·ICT(정보통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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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 유죄…"업무상 과실 인정"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 연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관계자들에 대한 2심 선고를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 대표가 1심과 달리 2심에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안승훈·최문수 부장판사)는 11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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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국 영주권자 입대 8000명 넘어섰다 [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외국 영주권을 가진 우리 국민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영 신청한 사례가 지난 20년간 8000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병무청에 따르면 영주권자 입영희망 신청자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4년 38명에 불과했던 신청자가 2020년에는 704명으로 꾸준히 늘어 2023년 누적 기준 8000여명을 넘어섰다. 병무청은 “케이팝(K-pop)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우리 문화와 국가 경쟁력 향상 등 교민사회의 모국에 대한 자긍심과 다양한 온&mid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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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ES 2024] 퀄컴 CEO "삼성·구글과 모바일 생성 AI 시대 연다...갤럭시S24 기대 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가 CES 2024 키노트에서 퀄컴의 미래 경영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생성 인공지능(AI)이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것이며, 생성 AI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용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몬 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4 기조연설(키노트)에서 "모바일 기기와 AI가 하나가 되는 시점이 왔다&q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