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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반도체 클러스터에 622조 투자‧300만개 일자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관련해 총력전을 선언했다.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약 622조원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가 300만개는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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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400억원 투자...전년보다 3% 줄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규모를 2023년(5594억원) 대비 173억원(약 3%) 감소한 5421억원으로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바이오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해 신약·의료기기·재생의료 등 주력 분야 연구·개발(R&D)에 1518억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국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전 주기 지원과 신약 개발 효율화를 위해 498억원을 지원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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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정 "국내 중소벤처, 세계에서 두각 선도적 역할하도록 지원할 것"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주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소·벤처 기업 혁신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15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역할을 수행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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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2 태영 줄서있다…2금융 건설업 연체율 1년 새 3배 급등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태영건설의 성수 오피스 개발 사업 부지가 방치된 모습. [사진=박새롬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개시로 겨우 부도 위기를 넘겼지만, 2금융권을 중심으로 제2의 태영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비은행권의 부실 지표가 1년 새 3배까지 급등하면서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업권별 건설·부동산업 기업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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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세대출 11조 줄고, 주담대는 16조 늘고…"전세대출 받을 바엔 차라리 매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16조원 넘게 늘어난 반면, 전세자금대출은 11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한파와 역전세·전세사기 우려가 맞물리며 전세대출 수요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추후 부동산 상승 기대감 및 집값 하락세가 유지되면서 매매 수요는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권 일각에선 지난해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29조8922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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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바레인에 3-1 승리…이강인 멀티골 폭발 이강인(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 황인범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치른 바레인과 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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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보스 2024] 4차 우크라 평화회의 83개국 참석…친러 대표·중국 불참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평화 공식 4차 회의에서 이그나지오 카시스 외무장관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막을 앞두고 세계 83개국이 모여 우크라이나의 종전 구상과 평화 계획을 논의하는 4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 회의가 열렸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83개국 대표들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모여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 회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