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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부자 과세는 단편적인 생각...결국 중산층‧서민 피해"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상속세와 할증세 등) 과도한 세제들을 개혁해나가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 주가가 외국 기업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현상)'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주식시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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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무 복귀 이재명 "주어진 책임 최선 다해 수행하겠다"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보름 만에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일정 중 피습을 당한 후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우리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을 뵙는 것도 새롭다. 조금은 낯설기도 한 것 같다"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일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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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 열차 전복으로 수백명 사망..."간부들만 살아" 북한 열차가 탈선해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북한 평양에서 금골로 향하던 여객 열차가 지난해 12월 전복돼 수백명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해 12월 26일 평양~금골행 열차가 단천 일대에서 폭설과 전력난으로 인해 전복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열차는 해발 700m에서 경사를 오르던 중 기관차 견인기 전압이 약해지며 바퀴가 헛돌았다. 이로 인해 열차가 뒤로 밀렸고, 가속도가 붙은 상태인 열차는 탈선해 후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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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與 영입 인재 이수정 "김건희 여사, 국민에 직접 설명하고 사과해야" 김건희 여사(왼쪽)·이수정 경기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여권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 김 여사가 직접 경위를 설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수는 17일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경위를 설명하고, 선물이 있으면 돌려준 뒤 국민에게 사과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국민의힘에서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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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세훈 "메가시티, 총선 이후에 논의하는게 바람직 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추진 중인 경기도 김포·구리·하남시 등의 지자체를 서울로 편입 시키는 메가시티 논의와 관련해 "메가시티 논의는 총선 이후에 더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또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총선 전에 너무 급하게 이루어지게 되면 국민들이 일단 오해를 하실 것 같다. 선거용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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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中 지난해 5.2% 성장은 기저효과...개혁 목소리↑ 중국 상하이 와이탄에서 바라본 전경.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대로 5.2%를 기록했다. 제로코로나 역풍을 맞은 2022년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썩 좋은 성적표는 아니라는 평가다. 올해 중국 경제도 부동산 장기 침체,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하락) 압력, 인구 감소 등 각종 도전에 맞닥뜨린 가운데,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을 위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저효과'로 5.2% 성장···부동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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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복소복 눈 내린 서울…밤에는 추적추적 비 내린다 펑펑 쏟아지는 눈 [사진=연합뉴스] 17일 서울에 눈이 내려 도심이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눈은 이날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에는 1.3㎝가량의 눈이 내렸다. 전날 기상청은 수도권에 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으나 정오께 예상 적설량을 훌쩍 넘긴 셈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동해안·제주도 제외)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서울에 내리는 눈은 점차 기온이 올라 비로 바뀔 것이라고 덧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