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언팩 2024] 베일 벗은 갤럭시S24…노태문 사장 "모바일 AI폰 시대 열 것" 삼성전자가 모바일 인공지능(AI) 시대를 열었다.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처음 공개하면서다. 갤럭시 AI를 통해 향후 완전히 달라질 새로운 모바일 소통 시대를 이끈다. AI의 접목으로 카메라부터 통화, 메시지 등 일상에서 보다 향상된 갤럭시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SAP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를 개최하고,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모델은 일반과공유 버튼
-
2 尹 "자본시장 규제 혁파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상속세 완화 시사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 번째,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상생 금융 방안에 대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자본시장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금융 산업에 대한 과도한 세제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 주가가 외국 기업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현상)'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공유 버튼
-
3 [마감시황] 국내 증시, 지정학적 불안 속 2%대 급락 [사진=아주경제 DB] 국내 증시가 지정학적 불안 속에 2%대 급락했다. 이밖에 기관 수급이 부진해지고, 이익 모멘텀이 약화되는 등 대내외적 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69포인트(2.47%) 내린 2435.9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21억원, 120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522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20%) △LG에너지솔루션(-2.62%)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삼성전자우(공유 버튼
-
4 [다보스 2024] AI 포럼된 다보스…CEO들 "기회 잡아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회의 패널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다보스포럼이 AI 콘퍼런스로 바뀌었다” 전 세계 정·재계 거물들이 모인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휩쓴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라고 미국 경제지 포천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4개가 넘는 토론 세션에서 AI의 활용부터 규제에 이르기까지 AI의공유 버튼
-
5 "법·펜·칼로 죽여봐라" 이재명 발언에 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흉기 피습 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파격 발언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평가절하했다. 17일 회복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4·5선 중진 의원공유 버튼
-
6 크렘린궁 "푸틴·최선희 한반도 상황 논의"...러시아·북한 민감 분야 포함 모든 관계 더욱 발전 합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을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15∼17일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크렘린궁은 17일(현지시간) "북한과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공유 버튼
-
7 방산업계, 폴란드에 1조5000억 수출…무역흑자 5위국으로 한국이 지난해 폴란드에 경공격기 FA-50, K-9 자주포 등 1조5000억원 이상 규모의 방산 수출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주력 수출품목인 이차전지 양극재까지 더해지면서 폴란드는 미국, 베트남, 홍콩, 인도에 이어 한국의 5위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떠올랐다. 국내 방산업계가 폴란드와 40조원 규모의 2차 계약도 남겨두고 있어 향후 폴란드 수출 실적은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폴란드 수출은 9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 같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