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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로 비상…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사진=전북사진기자단] 전북특별자치도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라는 비전과 브랜드슬로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를 내건 전북특별자치도는 128년 동안 사용해온 ‘전라북도’ 대신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역사를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도지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특별자치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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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스크-하팍로이드 깜짝 맞손…HMM, 글로벌 해운 동맹 새 판 짜야 국제 해운업계 내 3각 동맹이 깨지면서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고되자 국적 선사인 HMM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HMM의 동맹사였던 하팍로이드가 디얼라이언스 탈퇴 선언을 하면서, 공백을 메워야 하는 과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HMM이 하팍로이드와 공유하던 항로만큼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하면, 선복량 감소와 서비스 저하가 불가피해진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2위 컨테이너 해운사인 머스크와 세계 5위 하팍로이드가 2025년 2월부터 새로운 해운 동맹인 '제미나이 코퍼레이션'(제미나이)을 구성한다고 지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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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피, 1월 사흘 빼고 내내 하락 왜?… 기관만 7조원 매도 [사진=게티이미지] 올 들어 코스피의 하방압력이 높아졌다. 지난해 연말 상승세를 지속하며 2670선에 육박했던 지수가 보름여 만에 2430선까지 주저앉았다. 증권가에서는 기관투자자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까지 기관은 코스피에서 6조697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조4661억원, 1조2470억원 순매수했다. 공교롭게 지난 17일까지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된 날과 코스피가 상승한 날이 일치한다. 이달 들어 기관이 매수세를 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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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선 정책 대결 1라운드, 저출생 해결...여 고용·야 복지 초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부산 가덕도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이 대표는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공약 대결을 시작했다. 여야는 18일 나란히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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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명 "인천 계양을 그대로 출마…총선 승리 기준 151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부산 가덕도 피습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과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재선에 도전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맞붙는다. 이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출마 거취를 묻는 질문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를 그대로 나가지 어딜 가냐"며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 달라"고 밝혔다. 올해 총선 승리 기준으로는 '원내 1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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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롯데 사장단에 혁신 강조한 신동빈... "실패 두려워 말고 강력히 실행해야"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신격호 명예회장 4주기 추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혁신하지 않으면 파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강력히 실행해 달라." 신동빈 롯데 회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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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출범…"뉴스 서비스 공정성·투명성 높일 것"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기구를 출범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기구를 출범한다. 네이버는 18일 뉴스혁신포럼(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인사를 확정하고 1월 중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언론·산업·법률·학계 등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7인이 참여한다. 명칭은 '네이버 뉴스혁신준비포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