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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더 은밀해진 불법리딩방] 텔레그램→시그널, 더 은밀해지는 리딩방 [사진=시그널 메신저] 주가조작을 시도하는 작전세력들이 더 은밀해지고 있다. '텔레그램' 메신저보다 더 은밀하고 보안유지가 편리하다는 입소문에 '시그널'로 갈아타는 이들이 늘고 있다. 22일 오전 국내 주식시장 개장 직후. 시그널에는 "초전도체 관련주 추천 종목" 글이 올라왔다. 이날 특정 종목의 주가를 올리는 시세조종을 진행할 계획인데, 같이 매수에 나설 또 다른 세력을 모집한다는 내용이다. 이들이 지목한 3개 종목의 주가는 매수세가 몰리며 오전 주가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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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석열·한동훈 이상기류...총선 전 태풍의 눈 될까 촉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정 운영의 1인자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선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한 달도 안 된 한 비대위원장에 대해 자진 사퇴를 요구했고, 한 위원장은 '임기를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정면에서 일축한 것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검찰 시절부터 끈끈한 인연을 유지해왔다. 윤 대통령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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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尹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단말기 가격 인하 방안 강구"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단말기유통법' 규제 개선과 관련해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 활성화를 통해 단말기 가격이 실질적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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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배터리社 울상...중국 보복 우려도 올해 적용될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안 초안에 '중국산 LFP 배터리 규제'가 포함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의 근심이 커졌다. 한국이 주력하는 NCM 배터리의 소재 공급 대다수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의 보복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보조금 개편안을 확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곧바로 지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개편안은 전기차 배터리의 밀도와 재활용 가치에 따라 보조금 차등 지급을 골자로 한다. 배터리의 밀도가 높고, 재활용 가치가 높을수록 많은 보조금을 받는다는 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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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부정 1심 선고, 이달 말→다음 달 연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 합병과 회계 부정 혐의 사건 선고가 다음 달 초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선고 기일을 이달 26일에서 다음 달 5일로 변경했는데, 양측의 거듭된 의견서 제출로 추가 검토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2일 중앙지법에 따르면 검찰과 이 회장 측이 재판 절차가 종결된 이후에도 재판부에 여러 차례 의견서를 낸 데다 선고를 나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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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슬라이드 뉴스] 내일 체감온도 영하 20도↓…북극발 얼음 공기 한반도 덮친다 최근 북극한파로 인해 이상기온 현상이 벌어져 강추위가 계속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는 23일 서울 출근길의 체감 온도가 영하 21도 가까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겨울 한파는 이날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영하 40도의 북극발 ‘얼음 공기’가 한반도를 직격하는 바람길이 만들어지며 23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다. 이른 오전 서울은 체감기온이 영하 20.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종일 강추위에 시달리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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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개월 만에 방한…반도체에 진심인 오픈AI 올트먼, 삼성·SK 손잡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AP·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이번 주 한국을 찾는다. 작년 6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올트먼은 이번 주 중후반 한국을 방문해 약 6시간 정도 머물며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과 AI 반도체 개발과 공급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올트먼 CEO의 구체적인 방한 기간과 일정이 공개되진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과 잇따라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