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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종합]尹 대통령·한동훈, 서천 화재현장 함께 점검...갈등설 이틀 만에 봉합수순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 방문 자리에서 만났다. 지난 21일 한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자진사퇴 요구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으로, 여권 내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전날 화재로 점포 227개가 전소된 충남 서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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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법 시행령 개정] 기업 R&D 확대 세제 지원…자영업자 혜택은 빠져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브리핑실에서 2023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일반 R&D보다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의 범위를 확대한다. K-콘텐츠 산업 지원의 일환으로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율을 상향하고 추가 공제를 적용하는 지표도 구체화한다. 다만 자영업자의 세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은 뒤로 미뤄졌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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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그룹, 2년 만에 그룹 시총 2위 탈환...반도체와 이차전지가 갈랐다 SK그룹이 LG그룹을 제치고 그룹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20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되면서 순위가 바뀐 지 2년 만이다. 최근 이차전지 업종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반면 반도체 분야는 인공지능(AI)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된 결과로 해석된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1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LG와 SK그룹 시총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가 시총 3위로 물러서기 시작한 시점은 LG엔솔이 상장된 지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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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 시민 관심 집중된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매진 사태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된 23일 1일분 매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연합뉴스] 서울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실물카드가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국내 최초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월 6만원대로 30일간 서울시 대부분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 탑승에 이용할 수 있다. 23일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판매를 개시해 오는 27일 첫차부터 이용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시범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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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라이드 포토] 화마 휩쓴 서천 특화시장...하루아침 잿더미 불에 타버린 서천특화시장 [사진=연합뉴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이 전날 화재로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꺼졌지만, 상인들은 생계 터전을 잃게 됐다. 특히 설날 대목을 앞둔 시점이라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 8분께 발생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인력 36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23일 오전 1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화재 당시 상주 인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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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년 공인중개사무소 폐·휴업 1만5800곳…부동산 침체에 매일 43곳 문 닫아 공인중개사무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2022년부터 이어진 거래 절벽이 해소되지 않아 약 1만6000개 공인중개사무소가 문을 닫았다. 앞서 노후 대비 수단 등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인기 또한 떨어지고 있다. 2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4379곳, 휴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438곳이다. 총 1만5817개 공인중개사무소가 영업을 중지했다. 매일 공인중개사무소 43곳이 사라진 셈이다. 같은 기간 1만2223곳이 개업했지만. 개업보다 폐&mi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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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한항공, 제주 항공편 오후 5시 30분까지 사전 결항 제주국제공항에 강풍과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안전을 위해 오후 5시 30분까지 항공편을 결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오늘 오후 기상 상황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사전 결항 조치를 했다"며 "결항편은 추후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결항 처리된 대한항공 항공편은 출발 27편, 도착 25편이다. 에어부산도 오후 5시 이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출발 7편, 도착 5편)을 모두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