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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전국 사흘째 꽁꽁 내일도 춥다…충남 서해안·전라권 서부 중심 폭설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3일 나주 남평읍 평산리 비닐하우스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를 중심으로 폭설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24일 아침 경기북부·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중부지방·경북 내륙의 나머지 지역과 전북 동부는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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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보] 자사 OS 강요 구글…법원 "2000억대 과징금 정당" 구글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사진=AP 연합뉴스]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사 운영 체제(OS)만 탑재하도록 강요한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2000억원대의 과징금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3부(홍성욱 부장판사)는 24일 구글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 명령과 과징금 부과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글은 지난 2011년부터 삼성전자 등 제조사에 '포크OS'(구글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변형해 만든 OS)를 탑재한 기기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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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10일 만에 미사일 도발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왼쪽부터 14일에 발사된 고체연료 추진 극초음속 미사일, 2022년 1월과 2021년 9월의 액체연료 추진 극초음속 시험발사 장면.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4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추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이후 10일 만이다. 합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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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K-네옴시티·과학기술부총리 공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1.20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24일 합당을 선언하고 제3지대 세력 확장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발표했다. 양당의 공동실현 과제로는 K-네옴시티 건설, 뉴 히어로 프로젝트 추진,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등을 제시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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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과, 배 다 올랐다" 설 물가 비상...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 설 차례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최대 38만원으로 조사돼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부분 품목 가격이 오른 가운데 이상기후 등으로 과일·채소류 가격이 급등한 탓이다. 24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서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총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1500원, 대형마트 기준 38만58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8.9%, 5.8% 정도 상승했다. 대형마트가 전통시장보다 약 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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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위험관리, 증권사 CEO가 직접 나서달라" 이복현 금감원장이 24일 금융투자협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임민철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을 해소하는 과정에 직접 나서 줄 것을 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주문했다. 관리 실패 시 책임을 회사와 경영진에게 함께 묻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최근 증권 업계에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엄벌 의지를 나타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에 힘을 쓰도록 당부했다. 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증권업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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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트럼프, 경선 2연승으로 대세론 쐐기…바이든과 재대결 성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열린 나이트 파티 행사에 참여한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미국 대선이 '바이든 vs 트럼프' 재대결이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압승하며 대세론을 굳혔고, 후보 등록조차 안 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재대결을 준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