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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대통령 "수도권 교통개선에 11조 투입...GTX 출퇴근 30분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선 때 국민께 약속 드린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방에서도 GTX급 고속 광역급행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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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차, 영업이익 첫 15조 돌파…삼성전자 제치고 상장사 1위 현대자동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5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4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2조6635억원, 영업이익 15조126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54.0%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으로 집계됐다. 15조원대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국내 상장사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조5400억원으로 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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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극 한파 가고 미세먼지 온다…26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출근길 추위에 움츠러든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 내내 전국을 강타했던 북극 한파는 금요일인 26일 오후부터 서서히 풀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를 잡고 찬 공기를 불어 넣던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일본 홋카이도 부근까지 물러나면서 26일 낮부터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한다.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던 강추위에서 벗어나 전국 낮 3∼9도로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서울은 26일 아침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춥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까지 오르겠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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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4이통사 탄생 주인공은?...28㎓ 주파수 경매, 소리 없는 눈치 게임 본격화 제4이동통신사를 선정할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 경매가 시작된 25일 오전 이광모 세종텔레콤 전략기획팀장(이사·왼쪽부터), 윤호상 미래모바일 대표, 한윤제 스테이지엑스 전략담당 이사가 경매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장하은 기자] 25일 제4이동통신사를 선정할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 경매가 본격화했다. 어느 도전자가 최종 승기를 가져갈지 이통3사를 비롯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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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주, 중처법 2년 유예 거부…"미루면 현장 안전 2년 후도 현 상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2년 추가 유예 연장하는 개정안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 오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처법이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정을 향해 "중처법을 또 다시 2년간 아무 조치 없이 유예한다면 산업현장의 안전은 2년 후에도 이 상태일 것&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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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제동원 피해자, 日 후지코시 상대 손배소 최종 승소…대법, 상고 기각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제 강제동원 후지코시 상대 손배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 원심을 확정받은 피해자 김정주(앞줄 왼쪽부터), 김계순, 이자순 할머니와 유족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 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일본 기업의 강제징용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한 2018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미쓰비시중공업, 히타치조선, 일본제철 등에 대한 소송에서 피해자들이 연이어 승소하고 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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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北 "어제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첫 시험발사" 북한이 지난 24일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은 25일 미사일총국이 개발 중인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전날 첫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무기체계의 부단한 갱신과정이며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이며 의무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북한은 시험발사 사실만을 공개한 채 발사 장소와 비행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