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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영상] 머리 움켜쥔 배현진…머리 여러 차례 내려친 괴한 [영상=배현진 의원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구 한 건물 내부에서 괴한에 둔기로 공격당해 치료 중인 가운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배현진 의원실이 공개한 CCTV 화면을 보면 검은색 패딩을 입고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한 남성이 배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주머니에서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꺼내 배 의원 머리를 힘껏 내리친다. 둔기에 머리를 맞은 배 의원은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며 바닥으로 쓰려졌으나 괴한은 아랑곳하지 않고 배 의원 위로 올라가 다시 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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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TX 교통혁명] 尹 "GTX 시대 열겠다"...정부, 교통격차 해소에 134조원 쏟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 또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수도권 교통 정체가 심한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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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샘 올트먼 방한...삼성ㆍ하이닉스와 AI 반도체 동맹 주목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사진=AP·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약 7개월 만에 한국 시장을 또 노크한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 대표들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 'AI(인공지능) 반도체 동맹'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이 꾸릴 AI 반도체 동맹에 한국 기업들이 어떤 중추적인 역할을 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부터 양일간 한국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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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K하이닉스 1년만에 흑자전환 ...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사진=SK하이닉스 AI(인공지능)용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온 디바이스 AI' 시대 개화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다만 최근 1년간 누적된 영업적자로 연간 영업이익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올해 기업용 AI 서버 증가·온 디바이스 AI 기기 확산·감산 등 3박자 효과가 가시화되면 실적 개선 속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매출액 11조3055억원, 영업이익 346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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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포 골드라인 편성 늘려 불편 해소... 광역버스 증차·올림픽대로 전용차로도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출근길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잡 완화 대책을 내놨다. 광역버스와 열차를 증편하는 동시에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서는 버스 전용차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열고 김포골드라인을 포함한 신도시 교통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nbs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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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슬라이드 포토] 아시안컵 한국, 약체 말레이시아와 무승부...조 2위로 16강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약체로 꼽히던 말레이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3-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전반 2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정우영이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이 끝이 났다. 후반이 시작되자 말레이시아의 골이 터졌다. 후반 5분 황인범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공을 뺏겼고, 찬스를 얻은 파이살 할림이 골문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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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 당선자 [사진=연합뉴스]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제25대 회장에 당선됐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강 조합장이 1차 투표에서 607표를 얻어 1위에 오른 뒤 결선에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당선됐다. 강 조합장은 781표를 얻어 조 조합장(464표)보다 317표 앞섰다. 강 후보자는 당선증을 받으면서 "농협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qu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