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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야당 무책임 행위 강력 유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유예된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대통령실은 26일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모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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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한 일정 시작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삼성·SK와 릴레이 면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사진=AP·연합뉴스] 한국을 방문 중인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삼성과 SK 최고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늦게 한국을 찾은 올트먼 CEO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 공장을 찾아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을 비롯해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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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 최초 AI폰 일냈다...삼성전자, 갤S24 사전판매 역대 신기록 이달 18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가 121만대를 기록했다.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국내 사전판매가 121만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전까지의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가지고 있었다. 이 모델은 지난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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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LG엔솔, 年 매출 33조·영업익 2조원 돌파..."올해 20%대 성장"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매출 33조7455억원, 영업이익 2조16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1.8%, 영업이익은 78.2% 증가한 수치로, LG에너지솔루션이 연간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는 이날 실적설명회에서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북미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2년 연속 3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 또한 물류비 절감, 수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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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입시비리 혐의 조민에 징역 1년·집행유예 3년 구형 입시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1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58)의 딸 조민씨(32)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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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홈 4차 사전청약 4700가구에 9만명 몰렸다 경기도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 홍보관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4700가구 공급에 9만3000명이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나눔) 65.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나눔)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위례 59㎡ 일반공급 159.8대 1, 서울 대방(일반) 8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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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YT "北, 몇 개월 내 연평도 포격 수준 공격 감행 가능성"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8~9일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족속들을 우리의 주적"으로 단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월 10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전·현직 관리들 사이에서 북한이 이르면 몇 개월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군사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