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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부당 합병·회계 부정 이재용 삼성 회장, 1심서 무죄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이 2020년 9월 1일 이 회장을 기소한 지 1252일, 약 3년5개월 만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미래전략실 관계자 등 12명의 피고인과 삼정회계법인에 대해서도 무죄 판단이 나왔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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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尹 "늘봄학교, 하반기 모든 초등학교 확대...돌봄,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돌봄은 '사회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이라며 늘봄학교를 올해 하반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부모의 육아부담을 국가가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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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복현 원장 "부동산PF 등 리스크 인식 미루는 금융사 퇴출 불사" [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 강화를 천명하면서, 해당 리스크 책임을 회피하는 회사에 대해선 시장 퇴출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 이슈와 관련해선, 재가입한 소비자 경우도 적합성 원칙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면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진행된 '2024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금융사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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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이터 "현대차, 연내 인도증시 IPO 논의 중…최대 40조원 규모"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해 8월 현대차 인도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인도 전략 차종 생산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연내 인도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고려 중이라고 로이터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PO 진행 시, 기업 가치는 최대 300억 달러(약 40조원)가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중 인도증시에서 IPO를 추진하는 방안을 초기 논의 중인 가운데, 계획대로 IPO 진행 시 기업 가치는 250억~300억 달러로 예상되고 현대차는 최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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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준연동형 택한 이재명 "민주개혁선거대연합 구축해 총선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제22대 총선에서 적용하는 선거제도 관련해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며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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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문희 코레일 사장 "용산부지 철도인의 자부심...시행자로서 책임 다할 것"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코레일)이 5일 오전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기자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철도인에게 철도 용산정비창 토지는 단순한 땅이 아니라 자부심이고 사랑이며 연민이다. 이곳을 찬란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은 코레일의 의무이며 의지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 사장은 "1905년 이래 100여년간 우리나라 최초의 기관차를 설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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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출산직원 자녀에 1억원씩 지급"…부영, 파격 출산장려책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출산 직원 자녀에게 1억원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책을 내놓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원하는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