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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외투기업에 글로벌 스탠더드보다 유리한 제도와 환경 제공할 것"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셋째)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연 오찬 간담회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후프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대표들을 만나 "글로벌 스탠더드보다 더 유리한 제도와 규제 환경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세제와 지원을 여러분에게 아끼지 않아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외투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외투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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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젊은의사 투쟁 부추기지 말아야···근무 여건 개선할 것"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젊은 의사에게 투쟁을 부추기는 행위를 즉각 멈춰 주길 바란다.” 정부가 젊은 의사들의 투쟁을 부추기는 의료계 내부 행위에 대해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 등 의료계 일부에서 “의사를 노예로 안다”는 등의 언행을 공식화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정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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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흥민 손가락 탈구된 날 무슨 일이?…고참급들 요르단전에 "이강인 빼달라" 요청 더선이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후배들과 언쟁이 있어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다.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에서 손가락에 테이핑한 손흥민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선수들이 다투다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된 일에 더해 일부 고참급 선수들이 이강인을 명단에서 빼달라고 감독에게 요구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우리팀의 아시안컵 탈락 하루 전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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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합] 與 공관위, 권영세·나경원·박정훈 등 25인 단수 공천...용산 출신 전원 탈락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단수 공천' 대상 결정 기준과 관련해 "용산에서 왔는지 당에서 왔는지는 관계없이 헌법 가치에 충실한, 실력 있는 분을 기준으로 (공천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 전원이 이날 단수 공천에서 배제된 데 대한 이유를 밝힌 것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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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정, 중소·중견기업에 76조원 투입...5% 고금리 최대 2% 인하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민당정협의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정이 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를 최대 2%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이날 총 76조원 규모의 기업금융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고금리 지원에 19조4000억원, 신산업 전환에 56조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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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통령실 행정관 개인 이메일, 北에 해킹...대통령실 "개인 부주의" 윤석열 대통령(왼쪽 맨 앞)이 13일 오후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준비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개인 이메일이 북한에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측은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건 아니며 개인 부주의에 따른 보안규정 위반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14일 "업무적으로 상용 이메일을 사용한 행정관 개인의 부주의에 따른 것"이라며 "포털사이트 계정 해킹이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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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합] 북한, 올해 5번째 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일 생일 앞 도발 북한이 지난 1월 30일 조선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기습 발사했다.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 순항미사일 도발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이틀 앞두고 대남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태세 강화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