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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해외서 뛰는 K건설] 청신호 켠 K건설 400억달러 목표··· 민·관, 해외서 금맥 캔다 지난해 10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전시관에서 열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아람코의 자푸라 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사업 계약 체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택시장 침체로 해외에서 성장 돌파구를 모색 중인 K-건설의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주요 7개국(G7) 주도의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협의체에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우리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되는 데다 지난달 해외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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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국 곳곳서 의대증원 반대 집회…"의료 시스템 붕괴"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각지에서 의사단체들이 정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궐기대회를 벌이고 있다. 의료시스템 붕괴, 교육의 질 하락, 국민 건강권 침해 등을 이유로 정책 철회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정원증원·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 집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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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차도 감산 돌입하나…수요 위축 반도체 데자뷔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부품사들의 전기차 부품 감산 흐름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대내·외 전기차 성장세가 더뎌질 것에 대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부품 감산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부품사들에게 고지했다. 특히 올해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미국 대선 등으로 자동차 수요가 불투명해지자 상반기에 대규모 물량을 쏟아낼 것도 예고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부품사들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부품 감산 요구에 맞춰 최소 20~30% 수준의 물량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부품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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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플러스] KFA 전력위 클린스만 경질 건의…감독 부재·선수 갈등 축구 대표팀 어쩌나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열린 2024년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력강화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을 대한축구협회(KFA)에 건의하기로 했다. KFA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나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에는 마이클 뮐러 위원장을 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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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北 김여정 "日 악습 털어버리면 총리 평양 방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일본이) 관계 개선의 새 출로를 열어나갈 정치적 결단을 내린다면 두 나라가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적 견해'라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이날 발표한 북한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일본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최근 기시다 일본 수상(총리)이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과 북한의 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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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국 항공사 합병도 막은 바이든...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제동걸까 미국 1위 저비용항공사(LCC) 제트블루와 경쟁사 스피릿항공의 합병이 바이든 정부에 의해 좌절되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절차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제트블루와 스피릿항공의 합병이 항공업계의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미국 정부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도 현지 항공업계의 우려로 인해 승인 지연이나 강력한 시정조치를 동반한 조건부 승인까지도 전망된다.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EU) 경쟁당국과 같은 조건부 승인을 할 경우도 대한항공의 셈법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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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I 억만장자 시대…애플 지고 엔비디아 뜬다 ‘인공지능(AI) 억만장자 시대’가 열렸다. AI 혁신이 미국 기업 시가총액(시총)을 재편하는 가운데 AI 선두 기업을 이끄는 기업가들의 재산이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뜨거운 AI 랠리에 한 집안에서 억만장자 둘 배출 14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억만장자 500명 중 30명은 AI 혁신을 등에 업고 올해 들어 총 1240억 달러(약 165조원)를 벌었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가 집계하는 자산가 500명이 벌어들인 전체 자산 중 약 96%에 달하는 수준이다. 고액 자산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