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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의료계 반발,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8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으로부터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돌입 등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보고를 받은 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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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석연대 헤어질 결심?...제3지대 내홍 격화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왼쪽)와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제3지대 통합'을 기치로 뭉친 개혁신당이 19일 합당 열흘 만에 다시 분열될 위기에 직면했다.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준석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 측의 주도권 갈등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결별 수순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캠페인과 선거정책 결정권을 이준석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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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계 흔든 이재용 판결] 주주이익 우선한 지배구조 개편·투명한 경영 결정이 무죄 끌어냈다 재계에서 대기업 상속은 항상 ‘사법리스크’를 동반했다. 특히 그룹총수의 지배권 강화를 위해 실시된 지주사와 계열사 간 인수합병(M&A)은 주주들의 피해를 동반하면서 배임 혐의로 판단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이재용 삼성전자 외 피고인 13명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에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재계와 법조계에서는 그동안의 법원 판단과 달리 매우 전향적인 판결이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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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상목 부총리 "금투세 폐지, 1400만 주식투자자 위한 투자 감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는 1400만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 감세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투세와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금투세) 폐지 때문에 당장 혜택을 보는 투자자는 일부라 하더라도 그분이 주식시장에서,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며 "전체적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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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장기 고금리 동결] 머뭇대는 美, 손발 묶인 한은…하반기 피봇설 비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운데)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1.11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미국 물가·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고공 행진을 지속하면서 한국은행(한은)도 피봇(pivot·통화정책 전환) 시점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상반기는 건너 뛰고 일·러도 7월에 가서야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비등한 상황이다. 이럴 경우 국내 기준금리는 역대 최고점에서 최장기 동결 기조가 이어지게 된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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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4연속 꼴찌 면한 한화, 몬스터 류현진 영입하면 우승후보 급부상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류현진 [사진=AP·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설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 KBS는 19일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이 끝난 뒤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창고에서 보관해오다가, 최근 짐을 모두 국내로 보냈다. 이에 류현진이 친정팀 한화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MK 스포츠를 통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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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크인트렌드] 손정의도 AI 반도체 올인...글로벌 AI 인프라 전쟁 막 올라 [사진=아주경제DB] 황금알을 낳는 오리보다 더 가치가 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두고 글로벌 기업 간 패권 경쟁이 현실화하고 있다.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 AMD·인텔·퀄컴 등이 도전장을 낸 데 이어 샘 올트먼, 손정의(손 마사요시) 등 AI·반도체 업계 거물들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엔비디아를 대체할 수 있는 AI 반도체 개발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19일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를 대신할 수 있는 AI 반도체를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