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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尹 "의사 집단 진료거부 절대 안돼...의대 정원 2000명 확대도 턱없이 부족"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안건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항의로 전국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직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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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공의 6415명 사직·1630명 근무지 이탈···의료대란 현실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의 파업이 현실화한 20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접수창구가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진료유지명령에도 ‘빅5’ 병원의 전공의 55%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사직서 제출자의 25%는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제2차관은 &ld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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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낙연, 개혁신당과 결별..."진짜 민주당 세우겠다"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통합 선언 11일 만인 20일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4월 총선 지휘권 등을 두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갈등을 이어오다 끝내 결별하기로 한 것이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김종민 새로운미래 최고위원과 함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맞았다"며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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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美, 글로벌파운드리에 반도체 지원금 2조원…처음으로 조 단위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FP·연합뉴스] 바이든 정부가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에 2조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발효 후 세 번째 지원으로,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상무부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글로벌파운드리의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설비 투자와 기존 설비 증설을 위해 15억 달러(약 2조원)를 지원하는 예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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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불법 공매도 UBS증권·씨티은행·맥쿼리 등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사진=연합뉴스] 불법 공매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관련 혐의가 적발된 증권업계에 대한 동시다발적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UBS증권, 씨티은행, 맥쿼리은행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UBS증권은 2021년 5월 자사가 보유하지 않은 SK㈜ 보통주 2만7374주(당시 73억여원)에 대해 매도 주문을 낸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21억8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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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제노역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6000만원 수령…배상금 확보 첫 사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등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가 이뤄진 후 배상과 공식 사과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대법원 3부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조선을 상대로 각각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2023.12.28 [사진=연합뉴스]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배상 책임이 있는 일본 군수 기업의 공탁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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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늘의 별 된 방실이, 누구?...서울 시스터즈 멤버·서울탱고로 인기 [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가수 방실이(본명 방연순)가 세상을 떠났다. 1963년생인 방실이는 1982년 미8군 부대에서 처음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방실이와 두 여자' '글래머걸스' 등 그룹을 결성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서울 시스터즈'를 결성,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89년 서울 시스터즈가 공식 해체되면서 잊혀가던 방실이는 199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