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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전공의 사직 8816명·결근 7813명··· 정부 "업무개시명령, 거부할 수 없다" 복지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71.2% 수준인 8816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000명에 육박했다. 이로 인한 환자 피해 사례는 접수 이틀 만에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전날(20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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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韓 축구 현재와 미래 손흥민·이강인 갈등 봉합..."화해해서 다행" 손흥민(왼쪽)과 이강인 [사진=손흥민 SNS]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 손흥민(32)과 이강인(23)의 갈등이 봉합됐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손)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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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타 저커버그, 이달 말 한국 방문…이재용 만남 성사될까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이달 말 한국에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한이 성사되면 저커버그는 약 10년 만에 한국을 찾는 셈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들은 저커버그 CEO가 이달 말 방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저커버그 CEO는 지난 2013년 6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방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만났다. 저커버그 CEO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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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양가 상한제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법안소위 통과···본회의 통과 청신호 서울 도심 아파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통과됐다. 이로써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의결된 주택법 개정안에는 2021년 2월 19일 이후 공급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시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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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000만원 목돈 만들자"···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189만명 3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자 대상 3월 운영 일정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 신청자가 189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이 중 만기를 맞은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는 연계가입 신청자가 41만5000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최대 5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은행 이자뿐 아니라 납입한 금액에 비례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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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경식 경총회장 4연임…"노동시장 선진화에 정책적 역량 집중"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경총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 회장의 연임안을 가결했다. 2018년 3월 회장직에 취임한 손 회장은 이날 4번째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2년의 임기를 더 지내게 됐다. 경총은 회장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 회원사들은 손 회장이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 저지, 최저임금 안정화 등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손 회장은 정기총회 개회사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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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스메이커] 노태문 사장 "삼성 갤럭시 AI 이제 시작…혁신 기능 지속"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모바일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노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 AI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갤럭시S24 시리즈를 개발하며 구상했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가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고도화하며 더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로 지속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모바일 AI 시대의 주인공은 갤럭시 사용자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공유 버튼